![[인천실내] 이영호 2연패 좌절…배짱 플레이 독됐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702/102909/flash.jpg)
이영호가 지난 2009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섰으나 김유진의 벽에 막히고 말았다.
이영호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실내무도 아시아대회 스타2 종목 결승에 출전했다.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스타1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영호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대회 2연패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영호는 이날 결승전에서 과한 배짱 플레이를 펼치다 김유진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1세트에서 이영호는 컨트롤을 믿고 김유진의 추적자와 맞붙어 병력을 지속적으로 소진시키고 말았다. 벙커를 좀 더 건설하고 앞마당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막았다면 후반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
마지막 세트 역시 이영호의 배짱이 독이 됐다. 김유진의 환상 예언자에 3번째 사령부를 들키는 순간 경기는 끝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영호는 시상식장에서도 고개를 떨구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표정이었다. 2세트에서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역전승을 일궜으나 너무나 허무하게 패한 탓이 컸다.
스타2에서 좀처럼 스타1 시절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이영호가 언제쯤 우승을 차지하고 포효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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