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대원미디어, '승리의 여신: 니케' IP 기반 국내 개발 TCG ‘니벨아레나’ 중화권 전역 수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 니벨아레나를 중화권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니벨아레나를 지난 13일 대만, 마카오, 홍콩에 이어, 16일 중국 본토까지 수출하며 중화권 전역으로 유통 범위를 확대했다.
  
니벨아레나는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의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1:1 전략 대전 카드 게임이다. TCG 및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 컴퍼니가 개발을 맡았으며, 대원미디어가 독점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이 게임은 유닛, 아이템, 스킬 카드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고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닌 리더 카드를 통해 전투의 흐름을 바꾸는 등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레벨업 시스템과 누적 대미지에 따라 카드의 크기와 효용이 확장되는 독특한 룰이 더해져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원작 게임의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세계관을 TCG 형식으로 재해석한 점도 강점이다.
 
해외판의 경우 TCG 마니아층이 두터운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일본어판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영문판 출시도 예정돼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니벨아레나의 이번 중화권 수출은 한국 TCG의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원작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시장성을 바탕으로 니벨아레나 역시 글로벌 TCG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