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의 여신: 니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리틀 머메이드'가 커먼그라운드 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오프라인 행사 '리틀 머메이드의 버블 에이리어'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벽화'와 더불어 유명 코스어와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는 '리틀 머메이드 버블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행사를 방문한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한정 굿즈'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에 들어서면 거대한 승리의 여신: 니케 2.5주년 대표 이미지 현수막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하늘에는 버블 애드벌룬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중앙에는 거대 에어 쇼룸이 설치됐으며, 해당 에어 쇼룸 내부에는 유명 코스어 '나리땽'과 '야살', '시루'가 리틀 머메이드로 분해 방문객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에어 쇼룸 뒤편에는 리틀 머메이드가 그려진 대형 벽화도 만나볼 수 있는데, 해당 벽화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리틀 머메이드 벽화는 특수 형광 도료로 그려진 덕분에 야간에는 LED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해 리틀 머메이드만의 고유한 감성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이용자임을 인증한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로 '리틀 나이트메어 스페셜 쿠폰'과 '리틀 머메이드 생수'가 제공됐으며 현장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들에게는 '리틀 머메이드 캔뱃지' 또는 '리틀 머메이드 아크릴 쉐이커 키링' 중 1종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미션도 진행되면서 즐길거리를 더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2.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리틀 머메이드의 버블 에이리어'는 버블을 연상시키는 에어 쇼룸과 공중의 대형 애드벌룬, 그리고 커먼그라운드의 푸른색 컨테이너 등으로 꾸며지면서 리틀 머메이드의 핵심 콘셉트이자 테마라 할 수 있는 바다와 거품을 강조하면서 몰입감을 높인 모습이다.

행사장에는 비눗방물이 흩날리면서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승리의 여신: 니케 주요 OST와 BGM으로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 시프트업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 (활동명 Cosmograph)가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면서 이용자들의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2.5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에 변함없는 사랑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지휘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에 보답하고자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니케 '리틀 머메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