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타는 4월 26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캐릭터 디펜스 '명일방주'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w'를 개최했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명일방주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갤럭시 스토어 쿠폰 이벤트, 애니플러스 현장 굿즈 판매 부스, 공식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현장을 찾은 명일방주 게이머들은 캐릭터 굿즈를 구입하거나 코스프레를 즐기는 등 이벤트를 만끽했다.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총 3부 31곡으로 진행됐으며, 메인 ost '본성'과 '생명의 흐름'을 비롯해 명일방주 게이머라면 누구나 들어본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게이머를 위한 한국 서버 기념곡 'STAR'가 연주되어 이벤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w는 18시부터 2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부스 이벤트는 21시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