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등장하는 음유시인 계열 댄서는 영감에 맞춰 리듬을 쌓아 자신을 강화하는 근딜러다.
댄서는 '우아'와 '정열' 상태를 오가며 템포를 쌓고, 이 템포로 자신을 강화해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는 광역 스킬 딜러다. 액티브 스킬 5개 중 3개가 이동 스킬이라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고, 룬을 끼면 주변 아군에게 버프까지 주는 시너지 딜러 역할도 해낼 수 있다.
댄서가 어떤 룬을 사용하는지, 또 실제 전투에선 어떤 식으로 플레이하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