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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기 등장! 브이라이징 '오크베일의 침략'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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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락 스튜디오는 4월 29일 브이라이징 신규 업데이트 '오크베일의 침략'을 추가한다.
 
1.1 업데이트인 오크베일의 침략을 통해 신규 지역 '오크베일'과 새로운 적, 새로운 성채 외형과 아레나, 무기 3개와 주문 7개 등을 추가하고 혈액 및 장비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다.
 
신규 지역 오크베일 숲은 미지의 땅에 새로 생긴 생물군계로 새로운 적과 보스로 가득하다. 뱀 여왕 '메가라(Megara)'와 V블러드 보스 4명이 오크베일을 통치하고 있으며, 던리에도 새로운 V블러드 보스 2명이 추가된다.
 
 
 
 
 
 
 
 
새로운 성채 외형과 함께 자유롭게 실력을 겨루는 아레나가 추가된다. 성채 투기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아레나는 1:1, 2:2, 4:4 등 게이머가 원하는대로 규칙을 정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도 다른 게이머의 도전을 받아 1:1 결투를 펼칠 수 있다.
 
성채 기능도 향상된다. 이제 재료를 상자에서 직접 꺼내지 않아도 제작대에서 바로 상자 속 재료를 사용해 제작할 수 있으며, 보석이나 전설 무기를 합치고 개조해 더욱 강력한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마구간을 통해 말을 강화하고 새로운 승마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감옥을 통해 모든 생명체를 지배해 다양한 피를 수급할 수 있다.
 
오크베일의 숲이 업데이트된 만큼 새로운 제재소도 등장한다.
 
 
 
 
 
신규 무기로는 클로, 트윈블레이드, 투척 단검이 추가되며, 각 마법 학파와 영혼 조각 마법에 하나씩 총 7개 신규 주문이 추가된다. 또한 연금술을 이용해 무기를 강화하거나 마법의 효과를 높여 더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에 맞춰 밸런스도 조정된다. 장비와 혈액의 효과가 조정되며, 패시브가 더욱 강력해진다. 또 마법은 지속 보너스가 해제되어 V블러드 보스를 처치할수록 더욱 강해지게 된다.
 
신규 지역과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브이라이징 1.1 업데이트 오크베일의 침략자는 4월 29일 스팀과 PS5에 제공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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