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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유명 DJ '살바토레 가나치'와 뮤직 콜라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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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컬래버레이션 뮤직 슈퍼 바이저로 살바토레 가나치 씨가 기용되었음을 발표했다.

'REV IT UP'을 키워드로 본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미지로 한 오리지널 곡 19곡을 스테이지 BGM으로 수록했다. 참가 뮤지션과 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슈퍼 바이저로 독보적인 음악성과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유명한 인기 DJ 살바토레 가나치 씨가 기용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큐레이션과 코디네이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곡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살바토레 가나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뮤직 슈퍼 바이저를 맡아 획기적인 큐레이션과 코디네이팅에 힘썼다. SNK와 참여 뮤지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랑전설'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아랑전설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지금까지 훌륭한 게임 음악을 만들어 온 SNK 사운드 팀과 이번에 참여해 준 뮤지션들과 함께 게임 플레이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게임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꿈이 실현된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아랑전설' 음악을 제작하는 건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하루라도 빨리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살바토레 가나치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 매혹적인 퍼포먼스, 혁신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으로 단번에 세계 음악계에 그 이름을 알린 혁신적인 아티스트다. 대담한 스타일과 창의성, 파격적인 방식으로 유명한 그는 음악의 장르를 재정의하면서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는 뮤지션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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