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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VP베이스볼 온라인, '진짜 야구'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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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프라인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막상 '게임'으로 구현해 놓은 야구에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야구 본연의 재미를 잘 살려 팬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완성해 내겠습니다. 'MVP베이스볼 온라인'을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MVP베이스볼 온라인'의 엔트리브소프트 사업팀 조은기 팀장과 EA 서울스튜디오 개발팀 김성훈 팀장이 입을 모아 말했다.

EA 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트리브소프트가 국내서비스를 맡은 이 게임은 지난달 진행된 비공개테스트(CBT)에서 높은 재접속률과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등 국내 유저들에게 그 게임성을 미리 검증받았다.

10월 중 진행될 공개서비스(OBT)에서는 테스트 당시 많은 의견이 있었던 렉 없는 원활한 플레이, 더 잘 보이는 공, 중계 플레이 도입이 수정되어 업데이트될 예정이고, 선수카드보다는 유저 개인의 실력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 등. 실제 야구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 엔트리브소프트 사업팀 조은기 팀장(좌)과 EA 서울스튜디오 김성훈 팀장(우)

 

◆ 렉 없는 원활한 플레이와 중계 플레이 도입

OBT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보다 유저간의 대전에서 끊김 없는 원활한 플레이다.

EA 개발팀 김성훈 팀장은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싱크와 렉 현상을 수정해 달라’는 의견에 따라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개선하는 것에 노력했다.

‘날아가는 공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수비 시 카메라 움직임을 조정하고, 공에 비치는 빛의 표현을 더욱 세밀하게 작업해 날아가는 공이 훨씬 더 세련되고 눈에 잘 보이도록 하였다."라며 안정적인 게임플레이에 많은 비중을 두었음을 밝혔다.


▲ 안정적인 게임플레이에 많은 비중을 뒀다는 김성훈 팀장

타격과 해설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타격에서는 번트의 성공률이 '번트하기가 안타 치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낮았는데 이 부분은 적절하게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해설 쪽에 있어서도 너무 많은 양의 해설을 한 번에 담으려다 보니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이에 김성훈 팀장은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많은 수정이 이루어졌고, 상황에 따라 CBT보다는 훨씬 매끄러운 해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테스트 기간 내내 논란이 되었던 중계 플레이의 도입도 수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추가했다. 송구 시에는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파워 게이지를 도입하였으며, 중계 모션 중 취소도 가능하여 수비에서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된다."며 실제 야구에서의 긴장감을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 송구와 번트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 선수카드보다 중요한 것은 유저의 컨트롤

온라인 야구게임에서는 그래픽이나 타격과 같은 요소도 물론 중요하지만, 선수나 구단관리와 같은 경기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선수덱에서 선수들을 뽑아 자신만의 팀을 만드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가진 타 게임에서는 개인의 실력과는 무관하게 단순히 좋은 선수만 있다면 경기에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 이에 대해 엔트리브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말문을 열었다.

"단순히 높은 등급의 선수가 있다고 경기에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좋은 선수들을 가진 유저를 별로 좋지 않은 선수들을 가진 유저가 이길 수 있는 묘미가 있다. 물론 높은 등급의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유저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타 게임처럼 선수카드에 모든 것이 좌우되지는 않는다."


▲ 선수카드보다 중요한 것은 유저의 컨트롤이라는 조은기 팀장

카드덱에서 선수를 뽑는 게임의 시스템상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조은기 팀장은 "게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너무 얻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상대적으로 타게임보다 좋은 선수를 얻을 확률이 높게 디자인되어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심한 캐시충전을 유도하지는 않는다."라며 선수카드보다 중요한 것은 유저 개개인의 컨트롤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타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는 선수 뽑기 시스템

 

◆ 일반 야구팬들에게도 어필하는 것이 목표

이번 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한국 프로야구의 실정에 맞게 개발된 만큼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하였으며, 얼굴 또한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다.


▲ 선수 개개인의 특징과 역동적인 모습을 잘 반영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

경기 내적인 요소는 CBT에서 워낙 호평이 많았고, 이번 OBT에서도 많은 수정사항을 업데이트하여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프로야구 선수에 한정된 로스터와 구단 운영 등에 대한 경기 외적인 요소만 좀 더 보완한다면 앞으로 국민 야구게임으로 불리는 것도 머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인터뷰를 마치며 EA 개발팀 김성훈 팀장과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야구게임에서 나가가 일반적인 야구팬들이 게임을 해봤을 때 재미있다고 느끼게끔 하는 게 목표다. 앞으로도 진짜 야구를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게임에 구현하기 위해 이용자들과 함께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일반적인 야구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까?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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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3 무적롯데 2012-10-10 11:46:11

MVP 오베 언제부터 함? 완전 기대되는데!!!!

nlv31 레드독스 2012-10-10 18:35:50

EA가 게임은 워낙 잘만드니 엔트리브가 운영만 잘하면 될듯

nlv43 북미매니아 2012-10-10 18:36:55

야구시즌도 끝나가는데 왜 지금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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