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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통부장관상 수상 `아벤인무` 제작한 `어쩌다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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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게임아카데미 23기 수료생으로 구성된 게임개발팀 `어쩌다모임`이 대형사고(?)를 쳤다.

이 팀이 제작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벤인무`가 정보통신부와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한 `2001 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제작대회`에서 대상인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게다가 PC파워진이 주최한 `제 3회 한국 아마추어 게임제작 공모전`에서는 가을시즌 수상작으로 당선되었다.

`어쩌다모임`은 김명수, 임훈, 변선종, 이준호, 이미영 등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디지틀조선게임아카데미에서 서로를 알게 되었다. 현재 이들은 수료 직후 바로 취업했으며, 일부는 `아벤인무`의 동영상 제작을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들이 거둔 놀라운 성과의 비결을 확인해보자.

게임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이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적성에도 맞는 것 같아서(이준호)" "게임이 좋아서, 그리고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에서(임훈)"라고 설명한다.

게임이 좋아 게임업계에 뛰어들 결심을 한 그들에게 디지틀조선게임아카데미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게임아카데미 특유의 팀 작업 방식 수업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주었던 것이다.

팀 작업 형식의 수업에 대해 이들은 "처음에는 각자 배우는 과정이 틀려 교류가 드물었지만, 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토론도 많이 하고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이준호)" "팀원간에 서로 의욕이 넘친 나머지 트러블이 많았다. 물론, 좋은 게임, 멋진 게임을 만들려는 생각에서였지만. 특히 기획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프로그램과 그래픽의 중간 위치에서 정리하느라 많이 애를 먹었다(김명수)" "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어가다 보니 팀원간의 화합이 가장 어려운 점이었다.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는 일이 어려웠지만, 작업이 완결되었을 때의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팀 작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임훈)"고 소감을 피력했다.

게임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면서 느낀 재미와 보람에 대해 이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만들면서 느껴가는 자체가 좋다.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나, 동영상을 꾸며나가며 만들어가는 것이 기분 좋고, 재미있다(이준호)"
"기획을 하다보면, 초기 기획대로 되지않고 생각지 못했던 변수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지만, 해결책이 나오고 그 방향대로 진행이 될 때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게임이 완성되어 CD로 제작되었을 때` 최고의 희열을 느끼게 된다(김명수)"
"그래픽 데이터를 조작한 후, 화면에서 돌아가는 캐릭터 동작을 보았을 때의 재미와 마무리를 하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임훈)"

[정의식 기자 befr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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