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16개국에서 대표선수 1인씩만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약 10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이벤트였다. 우승자인 강군은 5만달러(한화 6,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된다.
대회전부터 강군은 다른 경쟁자들로부터 "우승 1순위"로 지목받고 있었다. 결승전 상대자는 대만의 `알렉스 왕`으로 결승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강선수는 "오히려 첫번째 대전상대였던 벨기에의 `가스퍼드 질럿(Gaspard Gilot)` 선수와의 대전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영준 이사는 강선수에 대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낯선 곳에서 선전을 해줘 무척 고맙고 또 반갑다"며, "이번 일은 `한국`이란 단어와 우리의 게임 수준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쾌거"라고 설명했다.
강병건군 인터뷰
[정의식 기자 befree@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