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처음으로 게임분야의 전문 컨설팅업체를 설립, 화제가 된 ㈜게임브릿지 유형오 사장(36.사진)의 포부다.
게임브릿지(www.gamebridge.co.kr)는 게임개발, 제작사 등 관련업체와 컨텐츠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와 홍보 마케팅 업무를 대행해주는 회사.
게임산업은 `돈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부터 너도 나도 뛰어들고 있는 형편. 하지만 체계적인 정보가 갖춰지지 않아 많은 낭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게임브릿지는 개발사와 투자자, 사용자간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영화보다 더 큰 흥행산업이 바로 게임"이라는 유사장은 "섣불리 시장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보다 정확한 시장 분석과 방향성을 만들어 진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임 기획, 개발, 제작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활용한 각종 사업 기획 및 개발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유사장은 일간지 게임전문 기자 출신으로 업계에선 `마당발'로 통하는 정보통.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국내 게임업계의 자원과 정보가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만들겠다"는 게 유사장의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임태주기자 spark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