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꿈은 연기자, 그러나 당장의 목표는 'LOL의 여자'가 되는 것"
2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첫 정규리그 'LOL 더 챔피언스'의 첫 오프라인 예선이 열리던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이 등장했다.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경기장을 밝힌 여성의 정체는 넥슨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마스코트인 '던파걸' 출신 민주희(24) 양으로 'LOL 더 챔피언스'에서 오프닝과 선수들의 경기 후 인터뷰를 맡았다.
지난해 8월 개그맨 김원효, 김기열, 그리고 신애 등과 함께 온게임넷의 '크리에이티브 던파 더 무비'에 출연한 이후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민주희 양은 긴장했는지 몇 차례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고운 외모와는 다른 호탕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민주희 양이 'LOL 더 챔피언스'에 출연하게 된 것은 연출담당인 원석중 PD의 역할이 컸다. 던파걸로 활동하던 당시 민주희 양을 눈여겨봤고, 직접 출연을 제안한 것.
민주희 양은 "선수들 인터뷰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오프닝까지 맡았다. 어제 리그오브레전드 가이드를 많이 읽어봤는데 챔피언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다. 이제부터 제대로 배워볼 생각이다"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LOL 더 챔피언스' 생중계에 민주희 양이 출연하자 적지 않은 남성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민주희 양은 "매 경기 끝날 때마다 5분씩 나왔는데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일단 예선에만 나오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는데, 더 많은 응원과 호응을 보내주시면 본선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본선 무대가 욕심난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한 것이다.
민주희 양은 "리그오브레전드가 '뜨는 해' 아닌가. 'LOL 더 챔피언스' 본선 무대는 당연히 욕심 난다. 굉장히 좋은 기회고 여태껏 경험한 것 중 가장 큰 무대다"라며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는 서연지, 최은애 씨처럼 리그오브레전드의 여신까지는 아니더라도 리그오브레전드의 여자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오브레전드가 워낙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 기대와 부담이 동시에 있다. 언제까지 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성원해주신다면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물론 리그오브레전드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시우 기자 siwo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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