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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노게임즈코리아, "한국 온라인게임이 유럽 제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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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CEO들이 이끄는 독일 게임 퍼블리셔 이노게임즈, "한국 온라인게임에 거는 기대가 크다"

국내 온라인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러 국가에서 국내 온라인게임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서도 약 6,500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이에 독일 5대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인 이노게임즈가 현지 게임시장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산 MMORPG '메틴2'와 '라스트카오스' 등과 같은 게임을 찾고자 지난 2010년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수 있는 게임을 물색 중이다.


▲ 독일 이노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이 회사는 웹게임 '부족전쟁'을 개발한 마이클 질머와 핸드릭 클린드워스, 아이크 클린드워스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03년 자신의 대학교 내 학생들을 상대로 서비스하던 웹게임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자 이후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현재 약 180명 가량의 직원을 보유한 독일 유명 퍼블리셔로 성장했다.

한국지사인 이노게임즈코리아의 이상수 지사장은 "자사의 메인 타이틀인 '부족전쟁'은 전 세계 약 7000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지스타에서 대만 엑스팩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클라이언트 기반의 MMORPG 서비스를 준비중" 이라며, "이후 우리가 웹게임은 물론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 모바일게임 등 모든 플랫폼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국내 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던 중 비지니스 파트너로 이노게임즈를 만난 것을 계기로 지금의 자리를 맡게 됐으며, 2009년부터 이노게임즈 세 명의 대표와 호흡을 맞춰왔다.

그는 국내 게임을 바라보는 독일 기업들의 인식을 한마디로 '전세계 최고의 온라인게임'이라고 칭하며, 유럽 시장에서 국내 게임이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노게임즈는 국내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독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노게임즈는 자사의 첫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인 '바운티하운즈온라인(이하 BHO)'를 시작으로 한국 온라인게임 중 하드코어 MMORPG를 서비스하고자 한다"

이런 이노게임즈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 대표는 웹게임으로 모은 20~30대 남성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물색하던 중 하드코어 MMORPG를 택하게 됐다고 밝히며, 현재 본사의 게임 퍼블리싱 전략은 1년에 2개의 타이틀만 서비스해 집중적으로 서비스해 마케팅은 물론 현지화 퀄리티도 최대한 높힌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장에 따르면 이노게임즈의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은 이미 자사의 웹게임을 유럽 전역에 서비스하면서 정평이 났다고 한다.

그는 유럽시장 내 타 국가 게임이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겪는 문제점으로는 각 국가별 결제 시스템이 모두 상이하다는 점이라며, 화폐의 통합을 이루어 졌지만 유럽지역 각 국가별로 결제 시스템 자체가 각각이란 점 때문에 실제 게임 현지화 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밝혔다.


▲ 이상수 이노게임즈 코리아 지사장

또, 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던 회사의 경우 게임의 초반 흥행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며, 서비스의 흥망을 결정짓는 추세인데 반해 유럽 지역에서는 게임의 인기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로 이같은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전략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노게임즈는 퍼블리셔와 개발사의 관계에 대해 매우 능동적이다. 실제 이번 BHO의 경우도 본사 직원을 개발사로 파견근무를 보내 실제 언어적인 현지화 외에도 실세 유럽 시장에서 필요한 요소에 대한 토론을 한다. 또,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유럽 각 지역 출신들이 실제 해당 국가에 맞는 피드백을 줘 다양한 국가에 맞는 현지화를 할 수 있다."

이노게임즈코리아 측은 퍼블리셔로서 역량을 선보이고자 하는 이노게임즈와 유럽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게임사들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사의 웹게임 '그래폴리스'도 직접 퍼블리싱하고 있다. 앞으로 이노게임즈의 전망에 대해 이 지사장은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 이노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그레폴리스

"이노게임즈는 젊은 대표들을 주축으로 상당히 자율적인 회사다. 이같은 젊은 CEO들의 생각이 게임 서비스에서도 특징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점이 우리 회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작은 규모의 한국 지사도 대표와 직접 대화를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독자적인 자생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정도로 진취적이다. 앞으로 국내 게임이 유럽 게임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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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 알자젤 2011-12-05 13:34:26

대표분 가죽자켓.... 음....

nlv23 새너울 2011-12-05 13:51:38

ㅎㅎ 뭐 가죽자켓정도야...ㅋ

nlv9 날아라꿀벌 2011-12-05 15:58:51

흠 ㅋㅋㅋ 젊다 ㅋㅋ 근데 약간 무서움 조성한느 듯? ㅋㅋㅋ

nlv37 악마의FM 2011-12-05 23:57:20

이미 세계 최강이죠.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폐쇄적이라서 다른 나라 좋은 시스템을 안받아들이고 고집피우기도 하죠..ㄱ

nlv7 리니지완고 2011-12-06 00:42:15

한국이 게임하나는 참 잘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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