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인터뷰] 길드워2, “한글화로 지스타2011 출격”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올해 지스타에 '길드워2'가 한국 유저들에게는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한글화하여 시연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입니다"


▲독일 게임스컴의 엔씨소픝트 부스

아레나넷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맞고 있는 랜달 프라이스(Randall  Price)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1에 '길드워2'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임스컴2011 현장에서 만난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처음으로 웨스트에서 개발한 게임을 메인타이틀로 지스타에 나가게 돼 흥분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 중인 MMORPG. 그간 해외의 각종 게임 전시회에 소개된 바 있지만, 국내에 시연 버전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게임 내용과 한국 게이머에게 선보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아레나넷의 기획 총괄 ‘에릭 플래넘(Eric Flannum)에게 들어봤다.

 

Q.한국 유저들은 타격감에 민감하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A.길드워2가 노리는 것은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일등 게임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유저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했고 이를 진행 중이다. 아레나넷의 직원들을 엔씨소프트로 보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게임 개발에 많은 부분 적용하고 있다.

Q.길드워2 캐릭터의 외형이 한국 유저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A.그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아티스트를 보냈다. 피드백을 받은 결과 좋아하는 부분에 대한 공통점도 있지만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도 파악했다. 특히 얼굴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점을 알았다.
현재의 얼굴 형태에 베이스를 두고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얼굴도 추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Q.작년 게임스컴에도 출전했었다. 지난 1년 동안 게임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A.작년에 선보인 버전은 인간종족의 저레벨지역, 차르종족의 고레벨지역 이었고 네 개 직업을 선보였었다. 올해는 네 개 종족과 총 여덟 개의 직업 중 일곱 개를 선보였다. 수치화는 할 수 없겠지만 작년에 비해 어마어마한 양의 콘텐츠가 추가됐다고 볼 수 있다.


▲새로 공개된 실바리 종족과 커스터마이징

Q.이번에 공개한 레이드를 체험해보니 대형몬스터의 부위별 타게팅이 있었다. 어떤 의미이며 향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예정인가?
A.아직은 개발 중인 내용이라 부위별로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가진 않는다. 향후에는 특정 부위가 먼저 파괴되면 스킬이나 공격패턴이 바뀌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Q.레이드 시 대형몬스터의 공격패턴이 단조로운 느낌이다. 어떤 방향으로 갈 예정인가?
A.유저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즉 필드레이드 형태의 몬스터라면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패턴을 단순화했다. 다만, 보는 재미도 충분히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반대로 인스턴스던전 같이 유저간 소통이 원활한 상태에서는 다양한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명이 힘을 합쳐 어려운 몬스터를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이번에 공개한 길드워2의 PVP에 대해 설명해달라.
A.길드워2에는 두 개의 PVP 종류가 있다. 경쟁적 PVP와 월드 간의 PVP다.

경쟁적 PVP는 본인이 키우던 캐릭터로 PVP지역으로 이동하면 즐길 수 있는데 이때 모든 유저가 만레벨의 같은 조건이 된다. 캐릭터의 레벨이 높고 낮음을 떠나 같은 조건에서 PVP능력만을 가지고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이때 받게 되는 보상은 모두 외형을 꾸미는 아이템으로 명예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PVP를 통해 다양한 업적을 추가할 것이다.

당연히 E스포츠도 염두하고 있다. 비주얼적으로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PVP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 방향이다.

Q.스킬과 관련된 시스템이 이번에 변경됐나?
A.스킬과 관련한 애니메이션 부분도 많이 수정했기 때문에 게임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스킬 획득방식도 NPC에게 획득하는 방식이 아니라 계속 사용하면 얻게 되는 방식으로 바꾸고 UI도 변경하였다.

Q.길드워2의 현재 개발 인력과 북미 베타 일정은?
A.현재 250명 정도가 길드워2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런칭 일정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명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

올해 말 정도에 CBT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독일=이정인 기자 inis@chosun.com] [김재희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독일 현장에서 전하는 GC2011 "엔씨 신작MMO"
블레이드앤소울, 8월 2차 CBT는 1차보다 훨씬 큰 규모
네오위즈, 엔씨, ″순위 다툼″ 상반기 매출 실적 분석
팀의 승리를 책임진다. ″스포2″ 주요 지역 공략

국내 최초 ‘구글 아카데미’ 교육, 폭발적 인기몰이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31 악마의FM 2011-08-19 10:35:35

오오미 부위파괴라니 ㄷㄷㄷ

nlv24 몽이버섯 2011-08-19 15:25:32

250명 깜놀... 아레나넷 대형이네 그냥...

nlv24 오베족 2011-08-19 15:35:46

굳굳굳~ 근데 우리나라는 좀 늦게 나오지 않나? ㅋ

nlv1 zzivizz 2011-08-19 15:45:01

길드워1은 국내에서 조투더망 했는데 2는 외국을 노리고 만든건가?

nlv59 검마르 2011-08-20 00:13:54

길드워2 기대하고 있다죠...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