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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변화하는 '마에스티아'를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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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 것'보다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기대해달라!

8월 '마에스티아'는 가장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 서버 통합과 콘텐츠 확장, 거기에 유저들과의 약속을 위한 게임 이슈 케어까지 동시 진행 중으로 더욱 확신에 찬 각오로 유저들 앞에 설 예정이다.

이미 몇 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이들은 아직도 '기본', '시작'이라는 단어를 거듭 강조했다.

12일(금) 중요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점에서 게임조선은 철야를 마다치 않고, 쪽잠으로 피로를 쫓는 그들과 그들이 보여줄 결과물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중간 입장에 서서 '마에스티아'의 시작을 함께하게 된 유저들과 유저들이 함께 겪어나 갈 변화의 모습은 어떠한지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업데이트 이후의 마에스티아, 종파 불균형에 관해...

Q. 시작부터 본론을 꺼내보도록 하겠다. 최근 서버 통합 건과 관련해서 여러모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서버 통합 이후,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게 되는가?

A. 흔히 말하는 기본이란 부분이 아직 덜 채워졌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고, 이쪽 유저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기만으로는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에스티아'만의 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몇 번이나 언급되고 있는 종파 불균형 문제와 이 때문에 RvR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 사전에 공개된 것처럼 종파 버프를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 와이디온라인 마에스티아 윤덕용 PM

Q. 종파 버프만으로 종파 불균형을 잡을 수 있으리라는 점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지금 공개된 종파 버프는 전체 유저, 전체 맵에 포괄적으로 작용하다 보니 이것만으로는 이리마 지역의 불균형을 해결하기엔 많이 부족할 거란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추가적인 조정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고, 그 일환으로는 이리마 지역에서의 종파 버프 특화나 지역 내 진입 인원 제한을 두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Q. RvR 게임의 세력 불균형은 일시적인 방편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종파 불균형과 관련하여 타 게임에서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생성 제한 등의 조치가 더 쉬운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A. 생성제한 쪽은 시스템적으로 고려 중인 부분이기는 하다. 하지만, 기존에 먼저 플레이를 시작한, 다른 유저의 선택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유저들이 반대 선택을 강요받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그리고 있는 RvR 세력 균형의 가장 큰 그림은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RvR, 말하자면, '갈아타는 RvR'을 그리고 있다. 진영 대 진영의 싸움은 유지하되 RvR 에 한해서 만큼은 유저들이 이를 다시금 선택하여 시스템적으로 허락된 선 안에서 유저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 금일 업데이트는 종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다!

Q. 유저 스스로 균형을 찾는 방식은 다소의 위험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A. 물론, 그런 위험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저들이 단순히 유리한 세력 쪽으로만 전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요소를 당연히 삽입할 것이다. 유저들 스스로 RvR 승리로 얻는 보상과 혜택 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디자인할 것이고, 이는 세력 선택에 유저들 스스로 균형을 만들어갈 수 있게끔 충분한 목적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Q. 종파 불균형만큼이나 캐릭터 밸런스도 이야기가 많은 부분 중 하나다.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제외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A. 종파 불균형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 중에 있다. 다만, 금일 서버 통합과 관련해서 종파 불균형 문제가 다소 중요하다 판단되었고, 그쪽의 무게가 더 실린 탓에 이번에는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

캐릭터 밸런스는 수치적인 조정이 주가 되는 부분이라 무엇이 어떻다고 확정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양손검 워리어에 대한 공격력 밸런스와 더불어 레인저의 사냥 효율 등 유저 분들이 말씀해주고 계신 사항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또 검토하고 있다.

특히, 레인저는 PvP 에 특화된 직업이다 보니 레벨업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후반에 핵심 콘텐츠인 PvP, RvR 에서는 빛을 발하는 직업이다. 내부적인 평가도 그러하고, 독일 서버에서의 위치도 실제 그러하다.

하지만, 레벨업 부분에는 분명 레인저를 기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쪽으로 진행되는 등, 일례를 들다보니 레인저 이야기만 하게 되었는데 그 외 위자드, 프리스트 등의 직업들에 대해서도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금일 업데이트 내용에 관해

Q. 잠시 금일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다. 레벨 상향이 83 에서 85도 변경되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이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다. 레벨 확장은 신규 맵이 추가되고, 이에 대한 추가적인 확장 개념의 업데이트였는데 83레벨 확장이 결정되었을 때는 그 이전 던전의 익스퍼트 모드에서 구할 수 있는 85레벨 아이템에 대한 사전 숙지가 부족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한 이후에는 다소 혼란을 드리게 되더라도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고, 85레벨로 상향하게 되었다.

잘못된 사전 공지와 또 번복으로 유저 분들께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고, 또 유저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자 변경된 부분인 만큼 너그럽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Q. 새롭게 추가되는 캐시 아이템, 행운의 상자란 무엇인가?

A. 일종의 '뽑기'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행운의 상자를 구매하고, 이를 열게 되면 준비된 다양한 상품 중에서 랜덤한 품목을 얻게 된다. 모든 상품 내역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중에 외형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탈것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게임 내 구현된 모든 탈것보다도 빠르다. 그 외에 유저들의 니즈가 높은 인챈트 스크롤이 준비되어 있고, 또, 현재 프리미엄 상점 및 루마 상점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신규 스크롤 아이템도 있다. 이 스크롤은 친구를 자신의 위치로 소환하거나 그룹 단위로 소환할 수 있는 개념의 스크롤이다.


▲ 금빛 날개를 뛰어넘는 신규 탈 것의 등장인가

Q. 오토 방지 시스템은 어떤 식으로 개선되나?

A. 이미지 문자 시스템을 도입한다.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 분들이 번거로울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불법 프로그램에 관한 것은 이것이 적용되어 말끔하게 해결된다 가 아니라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 받아들여 주시면 고맙겠다. 불법 프로그램 문제는 모든 게임의 문제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잊지 않을 것이다.

Q. 서버 통합이 3개, 2개 서버를 합치는 거에서 5개 서버 통합과 신규 서버로 바뀌었다.

A. 서버 통합 결정 이후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부분이다. 초안을 결정하고, 게임을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처음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 맞느냐 를 검토하던 중 서버 통합을 진행하게 된 이상 기존 서버의 통합은 최대한 많은 유저 분들이 더 많은 유저 분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나 게임상에서 유저 분들이 더 많은 유저 분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더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 '마에스티아'의 미래

Q. 기존에 공개된 콘텐츠 외에 고려 중인 신규 콘텐츠가 있는가?

A. 장기적인 콘텐츠 기획으로는 이리마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의 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 하나를 단편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연결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예를 들면, RvR 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면, 승리한 종파만이 진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스턴스 던전을 생각 중이다. RvR 을 베이스로한 연결 콘텐츠인 셈이다. 이를 통해 RvR 을 플레이하는 목적을 부여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물을 준비하는 셈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RvR 과 관련해서는 특정 지역 및 단꼐에서 종파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유저 분들의 선택을 유도하거나 세력비에 맞추어 한 방향으로 이동이 할 수 있는 종파 이동권도 생각 중이다.

9월을 목표로 제작 시스템의 강화 및 확장도 생각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레이드면 레이드, PvP 면 PvP, 제작이면 제작.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로의 콘텐츠와 어떤 것을 즐기더라도 원하는 수준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육성. 물론, 병행할 때 그 이상의 효과도 분명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이고, 그러한 '마에스티아'를 보여 드릴 수 있게 온 힘을 다할 것이다.


▲ 시작! 지금의 '마에스티아'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다!

Q. '마에스티아'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은?

A. 업데이트 계획의 초기 구상은 "유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유저 분들이 시스템적으로 잘 구성된 R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랐고, 그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케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전에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종파 불균형이라 여기고 있고, 이를 시급하게 먼저 진행 중이다.

Q. 인터뷰 전문을 보게 될 '마에스티아' 유저 분들께 한마디 한다면?

A. 많은 부분을 고민해서 바꾸고,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것이 바뀌었다"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으로 진정한 첫 발걸음을 내딛뎠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시스템을 고민하고, 테스트하고, 적용하고 있다. 유저 분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그것에 대해 고심한다.

혹여, 우리가 실수하더라도 그것이 더 많은 고민에 의해서 나온 실수이며, 더 잘하려고 했던 노력에서 나온 실수이며, 또 이 부분을 만회하기 위한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낡은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 시작이다. 원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도 알고, 고민하고 하고 있지만, 그걸 단편적으로 보여주어 당장 칭찬을 받으려고 더 큰 불편을 끼치는 것보다 한층 더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 드리려다 보니 마음처럼 빠르게 결과물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

기본이 된 '마에스티아', 그리고 기본 이상이 더해진 '마에스티아'를 보여 드릴 것은 약속드린다.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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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 단무의킷본 2011-08-12 19:34:00

오 마지막 스샷 보니 땡기긴하네염 ㅋㅋㅋㅋㅋ

nlv29 바캐 2011-08-13 21:25:32

캐릭들 말하는 건가요?

nlv20 리틀스타 2011-08-15 19:48:40

스샷에 넘어가시는분 또 한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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