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저그원탑 (박)수호한테 너무 고맙죠"
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시즌5(Aug) 32강전 A조 경기에서 '황태자' 문성원(슬레이어스)이 안호진과 임재덕을 모두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3경기 승자전에서 1경기 승자 '저그의 신' 임재덕과 2경기 승자 '황태자' 문성원이 맞붙은 3경기에 문성원은 해병 드랍을 통해 난전을 유도해 '저그의 신' 임재덕의 20연승을 저지했다.
이하는 경기 후 진행된 승자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승리 후 해맑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태자' 문성원 선수
- 16강 진출 소감은?
전 시즌 전승우승한 임재덕을 상대로 승리를 하게되 더욱 기쁘다.
- 코드 S에서 첫 데뷔전이였는데, 긴장은 안됬나?
긴장은 많이 안됐다. MLG 애너하임에 다녀온 뒤 큰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있어 긴장이 덜 됐던 것 같다.
- 경기 초반에는 약간 위험했는데?
빠르게 벙커로 대처한 것이 중후반 전으로 이끌수 있는 주된 요인이였던 것 같다.
- 임재덕과의 경기가 확정되고 나서 기분은?
수호가 자신이 저그 원탑이라고 연습을 열심히 도와줬다.
- 대 저그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일단 빌드 컨셉을 공격적으로 잡았다. 또 추가적으로 멀티테스킹 능력을 주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부가적인 것으로는 자원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 이후 펼쳐질 16강 경기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는?
B조 2위와 맞붙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 친한 동생들이라 모두 꺼려진다. 그냥 하늘의 운명에 맡기겠다.
- 슬럼프는 다 극복한 것 같나?
일단 16강은 통과해야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홍진호가 자신의 에이전트 계약을 이을 선수로 지목했는데?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같은 대선배의 뒤르 잇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다. 그들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가연 누나와 (임)요환이 형이 많이 서포터즈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또 '저그원탑' (박)수호가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
[김수지 인턴기자 suji@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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