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은 13일 제주도에서 한게임 EX 2011을 개최하고 신작 게임 소개를 비롯, 정욱 NHN 한게임의 대표 대행, 모리카와 아키라 NHN재팬 대표, 박영목 오렌지크루 대표가 참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게임의 국내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전략 및 스마트폰용 게임 사업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국산 온라인게임 및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일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 NHN재팬에 대한 향후 행보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Q. 2009년 인비테이셔널에서 공개했지만 아직 안나온 게임이 있다.
A.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 : 인비테이셔널에서 공개했던 게임 중 서비스가 안된 게임은 킹덤언더파이어2 하나다. 올해 공개하면 내년에 서비스되는 형태의 진행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공개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매년 EX를 진행하고 신작을 공개하는 자리로 생각해왔지만 요즘 형태의 변화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Q. 한게임 고포류(고스톱/포커)와 나머지 게임들의 비율은?
A.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 :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목표는 반반이다. 그렇게 목표하고 진행하기 위해 오늘 같은 행사와 퍼블리싱 투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Q. 한게임재팬의 인기 비결
A. 모리카와 한게임재팬 대표 : 게임 포털이기 때문에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 재밌는 게임은 시대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맞춰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본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투자해서 보다 재밌는 게임을 많이 서비스하겠다.
Q. 한게임재팬 회사매출 중 게임매출의 비중은?
A. 모리카와 한게임재팬 대표 : 비율을 말하기 곤란하다. 원래 한게임은 아바타 기준에 게임이 가미된 형태로 성장해 왔지만 퍼블리싱을 강화하여 게임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Q. 오렌지크루의 스튜디오형 조직 모델이 업무 성과를 공유하지 못하지 않나?
A. 박영목 오렌지크루 대표 :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독립채산제라는 제도를 진행해 나간다는 자체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직간 시너지를 위해 공통 조직이 생겨나고 있고 이 조직으로 기술적인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어떤 스튜디오는 동시에 2개의 게임을 개발하는 등 자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 조직 모델에 대한 우려는 없다.
Q. 네이버스포츠와 야구 게임의 연계는 계속 되는가?
A.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 : 당연히 네이버 스포츠의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장점이기에 살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오렌지크루의 모바일 게임을 한게임재팬에서 서비스 하는가?
A. 박영목 오렌지크루 대표 : 당연히 100% 일본에 서비스 하게될 것이다. IP(지적재산권) 마케팅 권리를 확보한 제품은 일본 서비스될 것이다.
Q. 한게임재팬이 일본 모바일에서 차지하는 비중
A.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 : 지금은 피처폰에서의 상황은 미미하지만 다른 접근으로 스마트폰에서 올인하겠다.
모리카와 한게임재팬 대표 : 피처폰은 이미 상당한 부분 다른 회사가 차지하고 있다. 이 부분을 도전한다기 보다는 우리의 강점인 온라인 게임과 글로벌 부분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방향을 전환하고자 한다.
현재 스마트폰은 탑클래스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사단의 '프로젝트 R1', 격투 RPG '파이터스 클럽', 궁극의 전장 '아케론', 초액션RPG '크리티카', 모바일 연동 MMORPG '에오스', 리얼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 더 팬'의 총 6종의 신작 게임들이 소개됐다.
한게임 EX 2011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게임조선(game.chosun.com/article/hangame.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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