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홀스튜디오 박현규 팀장
블루홀스튜디오와 NHN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테라'의 기자 간담회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마수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테라'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협력과 대립, 그리고 항전"이라는 콘셉트로 서버 VS 서버의 대립구도를 정립하는 '꿈의 파편 쟁탈전', 대규모 필드 전투인 '검은 틈', 여러 개의 서버가 교차하는 공간인 서버 공동구역 '아가이아', 정치 시스템의 강화인 움직이는 공중도시 '주라스의 방주' 등 4회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테라의 향후 방향성은 대부분 PvP 콘텐츠로 서버 VS 서버의 구도로 많은 유저가 원했던 최고 레벨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현규 팀장은 공개한 로드맵을 통해 대립구조를 정립하고 대규모 필드 전쟁을 구현하며, 정치를 위한 견제와 균형이 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테라의 2011년 업데이트 로드맵
3분기에 공개될 꿈의 파편은 기존 서버 내의 대립구도에서 서버 간으로 더욱 큰 전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각 서버는 꿈의 파편이라는 상징적인 구조물을 차지하기 위해 서버 침공을 하게 된다.
4분기에는 레벨제한 상승과 검은 틈이 업데이트되어 본격적인 대규모 전쟁이 시작된다. 검은 틈은 대규모 필드 PvE로 필드에 생성된 검은 틈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모든 유저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필드 전투이다.
연말에는 PvP와 PvE가 동시에 이뤄지는 아가이아가 업데이트 되면서 서버 VS 서버의 대립구도가 완성형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고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은 모든 서버가 함께 사냥할 수 있는 지역인 아가이아에서 플레이하게 되고, 각 서버의 영주들은 자신의 서버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서버 유저들과 전쟁을 하게 된다. 이때 타 서버로의 침공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내년 초 주라스의 방주 업데이트는 레벨제한 상승과 함께 신규대륙, 신규 클래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로 인한 신규 유저 유입과 함께 꿈의 파편, 검은 틈, 아가이아를 통해 서버 간 대립구도가 갖춰지면 영주의 권한을 강화하여 움직이는 공중도시 주라스의 방주를 통해 상대 서버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아가이아를 통해 다른 서버로 침공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맵을 보면 향후 테라는 사냥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버 간의 PvPvE를 강조하여 정치 시스템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버별 커뮤니티를 완성하는 것을 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로드맵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미 어느 정도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모든 업데이트는 향후 1년간에 진행될 예정으로 유저들의 즐길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에 대한 불안을 한 방에 날려줬다.
테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테라조선(tera.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박현규팀장, 김강석 대표, 황철웅 실장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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