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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퍼즐버블온라인, 누구나 즐기는 건전 게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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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버블온라인으로 건전한 캐주얼게임의 재 부흥을 노려봅니다"

정우용 네오위즈게임즈 M2팀 팀장(사진)은 약 20년간 오락실은 물론 비디오게임으로 꾸준히 등장했고최근 테스트를 통해 온라인게이머를 만난 '퍼즐버블'을 온라인게임화하는 총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오락실을 풍미했던 '버블보블(일명 보글보글)'에서 파생돼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공룡 2마리가 펼치는 퍼즐의 재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온라인으로 즐겼을 때 더 재미있는 요소를 찾기 위해 그간 고심해 왔단다.

그가 '퍼즐버블'의 온라인화에서 찾은 다른 퍼즐게임과 다른 요소는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공룡 및 타이토 게임캐릭터와 발사대라는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2인까지만 구현돼 왔지만 온라인게임으로 다수의 게이머와 상대할 때 더욱 재미요소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 게임의 첫인상은 기존 '퍼즐버블'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맵위를 수놓은 총 8가지 색상으로 나뉜 거품을 발사대에서 쏘는 거품으로 최소 3개 이상 맞추면 터지고 터진 거품 아래에 놓인 거품은 떨어져 내려가는 기존 게임 룰은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

여기에 '버블보블'의 익숙한 배경음악과 '퍼즐버블'의 배경음악 등은 기존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최대 6명이 팀을 나누거나 개별적으로 펼치는 대전의 재미 강화, 기존 캐릭터 외 아바타 꾸미기를 통한 게이머의 감정 이입은 기존 게임의 전략성 향상 및 온라인게임이 주는 재미 요소를 충족시킨다.

"단순한 재미와 캐릭터가 가진 친근한 요소는 놓치지 않고 싶었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대단히 창의적이거나 발전적이진 않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 사내에서 성공 경험을 가진 약 20명의 개발진이 자신감을 가지고 지난 1년간 만들어 왔습니다"

또, 그는 "'퍼즐버블온라인'에 들어간 아바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적어도 제가 만드는 게임에서는 아바타가 연동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향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캐주얼 게임은 웹이나 스마트디바이스용으로 개발되는 추세이지만 게임은 굳이 클라이언트를 고집했다. 이유는 익숙한 게임일수록 게이머들의 기대 이상의 재미요소를 넣어야 된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저 사양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고사양을 갖춘 유저일수록 MMORPG 못지않은 그래픽 향상과 사운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물론, 타이토와 협의를 통해 스마트디바이스나 웹버전 같은 저사양 게임화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또, 6명이 대전을 벌인다는 점외 전체적인 스피드 향상 등 기술적 과제와 혼자 남은 유저도 역전을 꾀할 수 있는 밸런싱 조화 등 수학적 해결 과제, 700종 이상의 맵을 제작했지만 이중 최상의 맵을 찾고, 고수 유저들이 시간의 제약 없이 승부를 펼치는 모드 및 A.I를 게이머들이 협동해서 상대하는 협동모드, 쿠션으로만 승부를 내는 모드 등 콘텐츠 확보 과제에서 최상의 결과치를 내 재미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팀장이 가진 '퍼즐버블 온라인'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큰 바람은, 최근 유난히 드러나고 있는 게임으로 비롯된 사회적 문제에서 건전한 게임으로 이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지스타 시연 버전을 선보였을 때, 연인, 친구, 어머니와 딸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의도가 맞아 떨어졌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테스트에서도 평균 1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보이며 남성보다 여성 및 저연령층 비율이 상당히 높아 개발진의 의욕이 더욱 충만해 졌습니다"

거품을 4개 이상 터뜨릴 때 더욱 효과적인 게임 전개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발사대를 활용한 조준력, 거품의 적절한 배치 등 운 요소 가미 및 타 유저들의 거품배치를 보며 자신의 거품을 터뜨리는 전략성이 손쉽게 게이머에게 와 닫기를 바랬던 개발진의 의도가 통했다는 판단이다.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 개발되는 캐주얼게임이지만 초기부터 20여명이 팀을 꾸려 개발에 매진해온 것도 건전한 재미를 파급력있게 펼쳐내기 위한 도전이었다.

"게임업체는 문화콘텐츠 제작사이며 게임은 게이머에게 감흥을 주는 종합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캐주얼게임은 성장했지만 전투 중심이 아닌 건전한 캐주얼게임은 조금 침체된 분위기 입니다.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고, 유저의 마음이 정화되는 게임으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이른 상반기 중 '퍼즐버블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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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두잇두잇두잇 2011-01-05 18:30:59

쫌 잘하는데 나 이거

lv0 바테스토타 2011-01-05 19:35:30

인형이 가지고 시프다

lv3 일기당천_로비 2011-01-05 19:50:05

건전?? 왠 건전?

lv0 모리가아파 2011-01-05 19:55:11

보글보글이다 ㅋㅋ

lv3 악마의FM 2011-01-05 22:40:12

ㅋㅋㅋㅋ 오락실에서도 잘 안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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