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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크판 영원한 강자는 없다....프로게이머 강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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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판에 새 강자가 떴다.
지난 26일 전국의 `날고 긴다.`는 스타크 고수 500명이 모여 벌인 `SBS 프로게이머 PKO왕중왕전`에서 우승, 1000만언의 상금을 거머쥔 프로게이머 강도경(20.SM팀).
지난해까지 무명에 가까웠던 강 프로는 최근 열린 각종 스타크대회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달 중순 열린 `TTL게임스쿨` 단체전 우승과 현재 진행중인 투니버스리그 8강 진추 등 탁워한 실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이번엔 왕중왕전 우승이란 퀘거까지 낚았다.
경남 진해출신인 그는 사실 경남권 각종 대회를 독식해온 지방파 고수. 소속팀인 SM팀이 두달전부터 서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까닭에 얼마전부터 전국대회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오직 저그로 플레이하는 저그 마니아로 이른바 `쌈 싸먹기`로 통하는 압박 작전이 주 특기다. 아군을 분산 배치하고 적으로 포위한뒤 360도 사방에서 일시에 공격해 기선을 제압하는 방식이다.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그의 쌈 싸먹기는 위기때마다 위력을 발휘했다. 하루 10시간씩 연습에 매달리는 엄청난 노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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