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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좀비온라인' 완성도는 충분.. 틈새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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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이 태동되던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인적 인프라만 가지고 새롭게 도전 중 입니다"

최근 지아이게임즈를 설립해 게임계로 복귀한 권영식 대표의 최근 근황에 대한 첫 마디였다.

전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했던 권 대표는 중소 게임 개발사의 장기적인 파트너사로서 국내 게임 시장에 게임 산업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업계의 경력이 쌓이는 만큼 이 산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중소 게임 개발사들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국내 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혀 2011년 게임 시장이 한 번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권 대표가 지난 11월 설립한 지아이게임즈는 다년간 축적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퍼블리싱 전문 업체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한다'는 뜻의 GI를 회사명에 내걸었다.

그가 생각하는 지아이게임즈의 퍼블리싱의 방식은 기존의 대작 게임에 집중된 현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대작 위주의 퍼블리싱만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차별화되고 개발의 열정이 있는 개발사를 위주로 퍼블리싱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아이게임즈는 현 게임 업계에 대기업 위주 내수시장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장르와 그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의 열정을 보고 퍼블리싱작을 선정했으며, 첫 퍼블리싱작으로 선택한 게임은 바로 '좀비온라인'이다.

앤앤지랩에서 개발중인 '좀비온라인'은 호러 MMORPG 장르라는 생소한 장르의 게임으로 권 대표는 틈새 시장의 공략할 수 있다는 점과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는 개발 진척도 등의 조건을 이유로 첫 퍼블리싱작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대표는 지난 주말 진행된 비공개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서 유저 적응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현재는 게임의 해외 서비스에 대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해외 4개국과 대화를 진행중입니다. 기존의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를 이용한 접근도 시도하고 있지만, 최근 온라인 게임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와 남미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다.

 

지아이게임즈의 첫 퍼블리싱 게임의 대한 권 대표의 목표는 좀비 온라인의 국내 실적으로 개발사(앤앤지랩)와 지아이게임즈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정도를 기본 목표로 하고 나아가 해외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을 노리고 있다.

이같은 그의 포부는 지아이게임즈에서 함께 일을하고 있는 10여 명으로 구성된 직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은 만족감을 통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대화 내내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인 권 대표는 직원들의 대한 열정에 대해 말했다.

"회사의 구성원들에 대해서 120%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나와 같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으며, 회사 설립이후 두 달여 만에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과정속에서 함께 생각할 수 있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우리회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같은 포부와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하는 권 대표의 회사 설립과정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전 회사를 그만두고 난 후 권 대표의 몸상태는 많이 상해 있었던 상태. 그는 여름동안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다지면서 업계 관계자들과 시간이 날 때 마다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을 구상하면서 판권확보를 위해 3~4개월 기간동안 주변 지인들의 찬성과 만류, 조언을 통해 지금의 회사를 설립하는데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힌 그는 한 권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줬다.

"'마켓3.0'이라는 책을 한 지인의 권유를 통해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됐고 지금의 지아이게임즈를 구성하는데 영감을 줬습니다."

끝으로 권영식 대표는 동료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사와 장기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는 퍼블리싱 업체로 성장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좀비온라인'은 12월 중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며, 1월에서 2월사이에 테스트를 진행후 1사분기에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m][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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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후루루꾸 2010-12-20 19:44:36

마켓 3.0? 나도 한번 읽어봐야징

lv5 구린향기 2010-12-20 19:56:49

분위기가 무시무시한 포스를 가지신거 같은데 ㅎㅎㅎㅎ

lv2 악마의FM 2010-12-20 20:14:19

좋은 게임 많이 서비스해주세요~

lv1 두잇두잇두잇 2010-12-20 22:13:57

서든이 이 사람 손에서 나왔다능

lv6 송송봉봉 2010-12-20 22:20:58

누구닮은거같은데.......

lv1 산드라불록레스너 2010-12-20 22:30:37

틈새라면...

lv0 코몬필더노이즈 2010-12-20 22:41:39

무섭게 생기신 듯

lv2 단무의킷본 2010-12-20 23:41:22

무섭게 생겼다 좀 웃으세옄ㅋㅋㅋㅋㅋ

lv15 꽃피는겨울 2010-12-21 09:02:41

스샷 좀 보여주세요

lv2 존스탁턴 2010-12-21 10:35:52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게임 많이 서비스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좀비온라인 대박 나시길? 19세 붙을텐데 그게 좀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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