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 중인 ‘블리즈컨 2010’ 2일차에서 '스타크래프트2(스타2)' 개발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는 그렉 카네사 프로젝트 디렉터와 크리스 시거티 수석개발자가 참여했으며 '스타2'의 새로운 정보 소개와 한국기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 배틀넷을 총괄하는 그렉 카네사(중)와 스타2 총괄 개발자 크리스 시거티(우)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정보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며 다음과 같다.
현 최고리그인 다이아몬드 리그 위에 두개의 리그가 추가된 다는 것과 시즌1이 끝나고 곧 시즌2가 시작되며 시즌2가 되면 모든 기록이 초기화 된다는 것, 그리고 UI부분에서 상당 부분 개선할 것, 그리고 새로이 추가되는 배틀넷 기능에 대해 전했다.
먼저, 다이아몬드 위의 리그는 상위 1~2%의 유저로 구성된 ‘마스터 리그’와 전체를 통틀어 상위 200명으로 구성된 초 엘리트 그룹인 ‘그랜드 마스터 리그’를 도입할 계획이며, 곧 ‘마스터 리그’는 오래지 않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리그에 들 경우 특별한 업적 및 아이콘이 제공되며 이 상위 200명의 프로필이나 정보들은 다른 사람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배틀넷 시즌2에 대해서는 "곧 시즌1이 종료될 것"이라며 "배틀넷 순위 및 기타 정보가 초기화 될 것이며 새로운 시즌2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즌2 진행시 대전 상대를 찾기 위한 기존의 랭킹은 어느 정도 고려되어 배치경기 1경기로 정해질 수 있게된다.
UI부분에서는 순위에 따라 상위권자가 될 수 록 일종의 보상으로 아이콘에 특별한 이팩트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배틀넷 기능을 전했다. 가장 주요한 이슈는 채팅 채널의 강화로 “다양한 유저로부터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 가장 많이 거론됐던 부분으로 게임 내에서 유저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힘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설 채널이 가능하도록 기획 중"이라 말했다.
추가적으로 이번 블리즈컨2010에서 새로운 정보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22일 공개한 4개의 사용자 지정맵이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자유의 날개’ 다음 버전인 ‘군단의 심장’에 대해서는 ‘출시 일시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어 밝힐 수는 없지만, “'자유의 날개'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고 보다 유저분들에게 나은 부분은 선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애너하임 = 정재훈 기자 nu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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