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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C10] 길드워2, "변화와 혁신이 지향점"...RPG요소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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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18일(현지시간)부터 5일간의 게임 축제에 돌입한 게임스컴2010에서 '길드워2'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레나넷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렌달 프라이스`, 엔씨웨스트 퍼블리싱 임원 `베로니크 라리에`, 그리고 엔씨의 독일 파트너사인 플래시포인트의 신규 사업 및 마케팅 총괄 `마쉘 포머`가 참석했다.

↑ 사진설명. 좌로부터 랜달 프라이스, 베로니크, 마쉘 포머

 

▶ '길드워2' 해외 서비스 및 국내 서비스 일정은?

이번 게임스컴2010을 통해 처음 체험버전 공개한 상태로 향후 유저 반응을 봐야 결정이 가능하다. 현재로는 2011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서비스도 계획중으로 북미 및 유럽과 동시 서비스로 진행할 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 '길드워2'의 유럽시장 우선 공개 이유는?

게임스컴은 게임팬을 위한 게임쇼 성격이 강한 반면, E3는 비지니스를 위한 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길드워2'를 게임팬들에게 먼저 공개하고 싶었다.

↑ 길드워2 게임 스크린샷


▶ '길드워2'에 대한 현지 반응은?

이번 게임스컴2010을 통해 시연버전을 최초 공개하면서 현지 반응을 살펴보는 중이다. 공개 첫 날이지만 북미와 유럽쪽 매체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듣고있다.

이번 '길드워2'는 게임내의 변화 및 스토리텔링, 그리고 RPG적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길드워2'의 핵심 시스템 가운데 하나인 다이내믹 이벤트 시스템은 기존 MMORPG의 퀘스트처럼 직접 NPC에 가서 퀘스트를 받고 그것을 읽어야만 가능한 시스템에서 벗어났다. 예를 들면 필드에 연기가 보일 경우 그 곳에 가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고 퀘스트에 참여하던지 아니면 다른 퀘스트에 참여할 것인지를 유저가 직접 결정하는 식이다.

이번 시연버전이 공개되면서 매체에서 다이내믹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었는데 이후 그런 질문들은 많이 줄어들었다.


▶ 그럼 다이나믹 이벤트 시스템이 캐릭터 성장이나 개인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캐릭터 선택시 옵션(귀족, 거지 등)이 다양하게 주어지는데 이런 것들이 개인 스토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다이나믹 이벤트 참여에 따라서 다른 컷신이 제공되는 등 지속적으로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다이나믹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세계가 변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있는 마을에 쳐들어 온 약탈자들을 방어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순차적으로 독이 퍼진 우물을 해결하는 미션이 부여되고 이런 작은 미션들이 모여서 나중에는 용을 죽이거나 하는 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길드워2'엔 인스턴스 던전이 등장할 예정인데 이런 던전들이 유저들의 개별화된 스토리가 바탕이 되어 생성된다.  


▶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 이벤트는 얼마나 준비중인지?

현재까지 다이내믹 이벤트는 1000여 개 이상 준비되어 있다.(현재 개발과정이라 확정된 것은 아님) 특히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의하기 힘든 상황이다.


▶ '길드워2'에 대한 기대는?

아레나넷에서 200명 이상의 동료들이 현재 워싱턴에서 열심히 개발중이다. 그들이 문자 메시지나 전화 등으로 게임스컴 반응이 어떠냐고 게속 묻고 있다. 다들 열정 넘치게 게임을 만들고 있고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기대작인 만큼 와우와 비교가 될 것인데 여기에 대한 자신감은?

지금까지 '길드워'2의 특징들을 많이 소개했다. 이런 점에서 '길드워2'는 새롭고 유니크한 게임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매우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길드워2'의 전작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길드워'와 '길드워2'가 온라인 RPG라는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전작인 길드워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임에서 지속적인 변화는 있지만 크게 변화하는 요소를 갖지는 못했다. '길드워2'는 이와는 달리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개별 스토리/다이내믹 이벤트를 보강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 전투에 있어서 화려한 이펙트와 모션 등 시각적인 측면이 훨씬 강조됐다.

↑ 길드워2 게임 스크린샷


▶ 시연 버전에서는 PVP 콘텐츠를 보지 못했다. 전편은 PVP 중심인데 '길드워2'에서 PVP 시스템은 어떻게 구현되나?


현재 시연버전에서는 PVE만 즐길수 있다. 하지만 PVP도 '길드워2'의 매우 중요한 콘텐츠 중에 하나이다.

PVP는 두가지 타입으로 구현된다. 하나는 팀별 PVP이다. 캐릭터들이 서로 팀을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것으로 소수 또는 다수의 PVP 형태로 진행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월드(서버)간 대결을 펼치는 PVP가 있다. 월드 PVP는 매우 긴 시간동안 계속 싸우게 되는 전투가 될 것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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