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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 등 무료 앱(App)에서 유료 모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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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App)에서 수익구조를 찾는 것 앱이기에 가능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온 아이폰 사용자가 출시 4개월 만에 50만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이용자들을 찾은 것은 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 따라서 비록 해외보다는 뒤졌지만 국산 앱 개발 업체 및 개발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한 게임, 정보, 기능 등을 배가 시켜주는 앱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임준용 라이브포인트 대표(사진)도 앱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자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0년간 2004-2005 대한민국 광고 대상 수상 등 및 SK에서 게임 마케팅 등을 진행했던 이력을 자랑하는 그는 제 1회 모바일 기술대상 정통부 장관상 수상자인 최재원 이사와 만나 앱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나섰다.

그가 앱을 주목하게 된 계기는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정에 맞는 앱 특화 광고는 전무하며 현존하는 약 150만개의 앱에서 국산 앱으로 수익을 내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인 상황이기 때문인 것.

"다수의 국내 앱 개발자가 있고 이중 수 만명이 다운로드 받은 게임 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익을 내는 경우가 없다는 점에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죠. 이는 다수의 앱이 끊임없이 등장하기에 리스트에서 뒤로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름이 난 구글과 애플의 앱 광고는 글로벌 기업만을 대상으로 할 뿐 현지화 및 개인화에서 배려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약 150만개의 앱 중 게임은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국내 유명 앱 게임 'B모' 게임의 개발자는 한동안 1위에 머물렀던 큰 성과에도 불과하고 구글의 광고를 통한 수익은 부정클릭 판정을 받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수 앱으로 손꼽히면서 75만 유저에게 다운로드된 '초성찾기' 조차 변변한 수익을 올리진 못했단다.

"구글의 앱 광고는 개인 광고주와 창구 자체가 막혀 있는 상황이며 애플의 앱 광고는 한번 노출에 1원, 즉 10억 노출에 1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전세계를 하나로 보기 때문에 노출된 광고는 영어권 나라가 아니면 귀찮은 정보에 지나지 않죠"

그가 그리는 한국형 광고모델은 앱의 특성 중 하나인 다수의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다. 광고주와 광고 매체가 시장에 등장한 유료/무료형 앱을 통해 광고를 하거나 광고를 게재하며 수익을 찾는 구조다.

광고주는 라이브포인트의 서비스(www.livepoint.co.kr)인 adme를 통해 광고 대상자들을 찾고 광고 매체들은 adonme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광고주와 광고매체가 가진 컬러코드를 자동으로 매칭 시켜주는 프로그램은 현재 특허 등록을 낸 상태이다.

게임 등 앱을 만들어 내도 이렇다 할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구조라면 개발자들의 참여가 적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변변한 장비와 공간이 없어 우수한 기획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앱을 개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앱 게임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하기 보다는 유저에게 조금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을 더욱 많이 듣습니다. 랭킹서버를 구축해 보고 싶다거나 신작 홍보와 함께 구작에 대한 이득을 게이머에게 돌리거나, 광고 클릭시 필요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이죠. 수익이 확보 되지 않은 상황에선 이러한 생각들은 꿈으로 머물 수 있습니다"

라이브포인트는 현재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해외 대기업의 앱 광고로 인해 국내 앱 광고 시장을 빼앗길 수 없다는 목표와 앱 개발자들의 소소한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수익구조와 앱개발에 필요 요소를 지원하는 장이 되는데 한 몫하길 바란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이끌어나간 상황이라면 향후 진행될 라이브포인트의 사업구조를 통해 적어도 국내에서 만큼은 광고주와 광고 매체 모두가 이익을 얻고 자기 개발할 수 있는, 또 모든 앱을 거리낌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곧 앱을 통한 광고주 및 광고 매체, 앱 개발자들이 모일 수 있는 앱포털 MissBoss 및 앱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이곳이 국내 앱 시장을 엮는 하나의 공간이 되는 것이 가장 큰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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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mrJpa 2010-06-07 16:13:07

앱은 무료버전 샘플을 올리고 유료버전으로 본 버젼을 올리니...수익 구죠가 되겠죠?? 물론 좋은 앱이라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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