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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제 `무선`으로 종목을 바꿀까 봐요...프로게이머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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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게이머 이은경(21·사진 )씨는 요즘 휴대폰을 이용한 네트워크 게임에 푹 빠졌다. 그녀가 주로 찾는 게임은 ‘봉신전’. 자신이 선택한 군주 캐릭터가 다른 군주들과 전투를 벌여 마지막까지 살아 남아야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씨의 주 종목인 스타크래프트와 게임방식이 비슷해 하루에 1~2시간씩 즐기는 일상 생활이 됐다.

이씨는 현재 KT프리텔 소속의 2년차 프로게이머. 프로 입문은 1년 4개월밖에 안되지만 그동안 국내 대회에서 6차례 우승을 거머쥔 ‘게임의 여왕’이다. 그녀의 아이디 ‘배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임계에서 ‘최고수’로 통한다. 이씨는 프로게이머로서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게임리그에 참가해 탁월한 실력을 자랑한다. 매주 게임 방송과 이벤트에 출연하고 IT전문 매체에 기고도 해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씨가 무선인터넷을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규 리그 전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서다. 실전에 앞서 집중력을 높이고, 게임 전략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씨는 “무선인터넷 게임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며 “다만10초당 8~17원 혹은 패킷당 2.5원으로 부과되는 이용요금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컬러화면 휴대전화도 나오고, 1X EV-DO 등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곧 도입된다고 알고 있다”면서 “무선인터넷 게임리그가 열린다면 당연히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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