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온라인’의 개발사 NTL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티카미야 코지가 ICON2009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티카미야 코지’는 콘솔 게임 개발자 출신으로 온라인게임 제작에는 처음 참가하는 것이라 설명하며 일본 게임 시장은 아직까지 콘솔 게임이 주력이며 온라인 게임은 서서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 덧붙였다.
그는 ‘드래곤볼온라인’을 만들기 위해 회사에 입사한 이들과 함께 초기 기획단계부터 지금까지 6년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가 몸담고 있는 ‘드래곤볼온라인’의 개발사 NTL은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게임 개발자들이 하나의 조직을 구성해 운영되는 곳으로 온라인 분야의 강점을 갖고 있는 한국 개발자들은 서버 및 온라인 게임에 관한 내용을 담당하고 일본인 개발자는 기획과 그래픽 분야 등에서 원작의 분위기를 게임 내 표현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티카미야 코지는 NTL은 한일 양국의 게임적인 특징과 장점을 하나로 융합해 세계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합일 합작 형태의 온라인 게임 제작 경험을 살려서 미래 시장에 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세계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묻자 온라인 게임의 본고장이 한국이기 때문이라 답하며 본고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게임의 성공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전략임을 밝혔다.
게임에 대한 설명으로는 ‘드래곤볼온라인’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으로 1레벨에서 20레벨까지는 게임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20레벨부터는 30레벨을 주요 포인트로 설정해 온라인 게임의 특징이라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나 많은 유저가 참여해 진행하는 타임머신 퀘스트, 전직 등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문제점으로 지적된 동일한 몬스터의 반복적인 등장이나 퀘스트 동선의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루함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볼온라인’은 반다이코리아에서 기획/총괄을 담당하고 NTL이 개발 CJ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국내 퍼블리셔인 CJ의 경우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진 않지만 게임 내 필요한 피드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이는 게임에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보강되고 있다.
[지스타09 특별 취재팀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