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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블리즈컨09] 신작 MMO 개발중...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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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09 행사장에서 블리자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마이크 모하임 대표와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블리즈컨 행사와 신규 개발 프로젝트 등에 관한 이야기가 주요 화제로 다뤄졌다. 

Q : '프로젝트 히드라'라고 알려진 신규 프로젝트명에 관해 설명해 달라

A : 블리자드에서는 새로운 게임이 발표되기 전에 코드네임을 사용한다. '프로젝트 히드라'는 바로 '디아블로3'의 코드네임이었다. 그리고 '디아블로3'는 이미 발표된 게임이기 때문에 더이상 히드라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하지 않는다.

Q : 신작 IP(지적재산권)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은?

A : 발표되지 않은 작품은 회사 정책상 자세한 언급을 할 수 없다. 현재 공개할 수 있는 점을 이야기하자면 새로운 MMO를 개발 중이며 여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개발했던 핵심 개발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것이 '와우'의 후속작은 아니며 기존 IP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Q: 수염을 기르고 소탈한 의상 입어 예전에 비해 달라진 모습이다. 이유가 있나?

A: 이전 모든 블리즈컨 행사에서는 2개의 티를 번갈아가면서 입은 바 있다. 이번에는 조금 새롭게 보이고 싶었다. 수염은 '와우'의 중국 공식 서비스가 재개되면 블리자드 개발자들과 함께 면도를 할 예정이다.

Q: 블리즈컨 행사 소감과 가장 크게 신경썼던 부분은?

A: 올해 행사장 규모나 참가 인원 모두 가장 크다. 그래서 여느 때랑 다르게 벅차고 직원들도 더욱 들떠 있다. '와우' '디아블로(이하 디아)3'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2' 등 각 프렌차이즈별로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알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블리즈컨의 핵심은 '와우' 대격변 발표, '디아3' 신직업 발표, '스타2' 배틀넷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이외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의 코스튬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 블리자드의 커뮤니티를 엿볼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오지 오즈본 오프닝을 레벨80 타우렌 밴드에서 하게돼 개인적으로 들떠 있다.

Q: 블리즈컨과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션 행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 정해진 룰은 없었다. 추후에는 블리즈컨을 좀 더 정기화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면 다음 행사를 바로 기획하고 준비하게 되는데 향후에는 블리즈컨에 좀 더 비중을 두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밝힐 수 없다.

Q: 영화 및 소설 등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 진행 중인가?

A: 우리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게임 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 게임을 기반으로 소설, 영화, 보드 게임, 만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활약하고 싶다. 또, 잠재적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

'워크래프트' 영화를 통해 게임 '워크래프트'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게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워크래프트'의 영화화에만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모든 프랜차이즈를 영화화 해보고 싶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명확히 하자면 블리자드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고 즐기는 부분이 회사의 중심 목표로 제일 중요하다.

Q: 다른 전시회와 차별점이 있다면? 또, 블리즈컨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A: 블리자드 게임 만을 보여주고 관람객도 블리자드 게임만을 위해 모여서인지 행사 자체의 느낌과 성격이 다르다. 블리자드를 또, 우리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라 목표가 뚜렷한 관람객들이 참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게이머들에게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거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그런 자리이다. 개발 기획의도/개발과정에 있었던 일들/ 개발과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콘텐츠 /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등을 접하기 위해 블리즈컨에 참석한다고 생각한다.

Q: 올해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 참석하는 이유는? 또, 새로운 이슈가 있나?

A: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로써 한국시장 게임발전에 도모하고 또 e스포츠 발전 도모 등 산업의 발전에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다. 유저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새롭게 발표할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밝힐 단계가 아니다.

Q: '디아3'의 콘솔게임 시장 진출 가능성은 있나?

A: 항상 게임의 기획단계에서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콘솔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디아3'를 그렇게 고려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액션 RPG가 콘솔에 적합한다는 것은 알지만 기술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디아3'의 콘솔화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Q: 올해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는?

A: 올 초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 '와우'의 수요가 높아졌다는 점도 알게 됐다. 적은 비용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 추후에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Q: 배틀넷 온라인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A: 아직 출시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이번 블리즈컨의 배틀넷 토론회가 시작되면 기능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다.

Q: e스포츠 저작권과 관련한 진행 사항이 있다면?

A: 많은 단체들과 재산권과 관련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어떠한 창조물이라도 원저작자의 권리는 항상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부적인 사항들이 결정되면 공개하도록 하겠다.

 

[애너하임(미국) =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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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에무한능력 2009-08-30 22:16:20

장비는 올지 물방 공력만 인첸하고 나머지는 케릭으로 돌려 주어서는 국내 먹자겜들 같이 장비에 각종 옵션달지 않는 겜을 만들어라 ㅋ 어짜피 니들은 먹자겜으로 부터 출발은 아니지 않은가 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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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들좀써라 2009-08-30 22:22:01

스킬을 무한인첸 이인첸은 퀘스트를 통해서 돌이나 아님 조개껍질 조개 주어서는 박는 이런 방식 아이템을 박는 거 아니냐 ㅋ 이 퀘스트는 무한 반복퀘스트도 가능하며 여시서얻는 돌이나 조개는 팔아 먹을수도 잇으며 내가 써먹을 수도 있으며 ㅋ 능력치만 되면 사냥터 렙제에 제약을 아니 받으며 단 피통제약은 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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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음관둬라 2009-08-30 22:25:27

힘은 무기에 인첸으로 대체 하고 맷집은 방어구 인첸으로 대체 하며 지능은 케릭에 무한 페시브스킬 인첸으로만 가능하며 ㅋ 장비 등급에서 옵션은 아주 기초적인것만 적용하고 ㅋ 이러면 먹자도 만족하며 두루두루 만족을 시킬수 있을 건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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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들이뭘만들겟냐 2009-08-30 22:33:02

장비 케릭에 렙 케릭에 고유능력치 이런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삼위일첵가 되야 케릭에 능력을 향상할수 있는 먹자 탈피겜 ㅋ 먹자도 진입하며 먹자도 탈피를 하는 겜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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