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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케이드도 온라인과 결합 돼야 한다`...게임장닷컴 고상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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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 제조 및 오락실 컨설팅 업체인 게임장닷컴의 고상석(41) 사장은 증권회사를 퇴직 후, 92년도부터 아케이드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6년전에는 PC용 게임인 코에이의 `삼국지3`를 업소용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음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국내 아케이드 시장의 양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아케이드 게임 제품 전시회인 `게임장닷컴쇼`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게임장닷컴쇼`에서 그를 만나봤다.

-현재 국내 아케이드 시장에 대해

아시다시피 현재 국내 아케이드 시장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 대형 오락실 중 전업을 고려하는 곳도 상당수 나오고 있습니다.

댄싱 게임기의 퇴조 이후 이렇다할 게임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급작스레 늘어난 펀치볼류 게임기는 오히려 오락실 경영이 불황일 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내 아케이드 게임 산업의 발전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이제는 아케이드 게임도 인터넷의 연계, 혹은 여러 사람들과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감형 게임기를 좀더 발전시켜 아케이드 게임만의 독창성 개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게임장닷컴의 비전에 대해

과거 국내 아케이드 게임산업은 정부의 지나친 간섭과 규제, 왜곡된 게임 유통구조 등의 이유로 기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 전폭적인 지원을 시작했고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PC 등 다른 게임 장르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락실 업주들은 급변하는 게임산업의 환경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업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국내 아케이드 산업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첨단 놀이 산업의 한축으로 정착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김용석 기자 anselmo@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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