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영목 지사장(좌), 파룩 옐리 공동 대표(우)"
한국의 온라인게임 인프라가 상당하고 전세계 온라인게임시장의 중심이란 점에서 관심을 내비친 것이다.
단 개발중일 것이란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숨기지 않았다. 시장조사가 한창으로 진행중인 개발 내용이 없다는 게 이유다.
작업에 착수할 경우 자체 개발 위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국시장을 타겟으로 한 게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이텍코리아는 최근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크라이텍 게임 엔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사들의 개발 환경에 일조하는 것이 일차 목표다. 한국 사정에 맞추어 현지화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목 크라이텍코리아 지사장은 “크라이텍 엔진을 사용하는 한국 게임회사들에게 수준 높은 현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인 게임 엔진 개발자가 6개월 전 본사의 핵심 인물로 합류해 향후 유연한 지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텍은 1999년 독일에서 세벗(Cevat), 아브니(Avni), 파룩(Faruk) 3형제에 의해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 ‘아이온’, 위메이드 ‘NED’, XL게임즈 신작 MMORPG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게임 엔진 사업 외에 PC 패키지게임 개발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파크라이’, ‘크라이시스’, ‘크라이시스 워헤드’ 등이 대표적 게임이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 “최고 누구?”…아이온 · 와우 기싸움 치열
☞ 정통성 추구냐? 장르 파괴 퓨전이냐?
☞ 내년 대작 온라인게임 경쟁 뜨겁다
☞ 지스타 2008, 선정성 벗고 게임 입다
☞ 최근 국산 온라인게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국내 게임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