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호민 본부장
김호민 넥슨 포털 본부 본부장은 “각각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모으는 역할은 기존의 접근 방식보다는 게임으로 승부를 보는게 넥슨에 어울린다”고 말한다.
지스타2008을 통해 첫 공개된 ‘넥슨별’은 커뮤니티와 RPG가 결합된 형식의 게임으로 게이머는 각각 자신의 아바타와 집, 별을 꾸미게 되며 이 별은 웹페이지와 연동돼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홈페이지로 작용하게 된다.
“넥슨은 ‘메이플 스토리’ ‘카트라이더’ 등 다수의 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에 있지만 넥슨 포털 자체의 결속력은 강한편이 아니었습니다.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던 중 ‘넥슨별’이 기획됐죠”
’넥슨별’은 전투가 아닌 재배, 육성, 채집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고 있으며 미니게임을 함께 즐기거나 혼자서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게 될 예정.
게이머는 재배, 육성, 채집을 통해 자신의 별을 가꿔나갈 수 있으며 서로 친구를 맺고 서로의 별을 구경하거나 협동해 플레이할 수 도 있다. 또,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10여종 이상 둬 소소한 즐거움을 얻으며 유저간에 정을 쌓을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했다.
“유저들은 전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염려가 없으며 유저들이 게임 속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 게임안에서 게임 밖 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커뮤니티의 기반이며 넥슨 포털의 활성화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넥슨별'은 2009년 상반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이다.
[일산 =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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