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넷은 지난 `도쿄게임쇼 봄 2001`에 참가, 현지 업체들로부터 상당수의 제휴건을 받았다. 송병준 사장은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NTT-도코모 등 일본 업체들과 모바일 게임 현지 서비스를 위해 협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게임 수준은 해외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현재 피츠넷은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자바용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송병준 사장은 "완벽하게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게임을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은 랭킹 정보만을 공유하는 수준이지만 향후 PC와 핸드폰 유저들이 서로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츠넷의 향후 계획에 대해 "PDA 등 다른 모바일 기기용 게임 개발을 염두하고 있으며 정통 온라인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회원들과 작년 1윌 피츠넷을 창업했던 송병준 사장은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용석 기자 anselmo@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