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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게임리그, 이제 시작입니다.`...배틀탑 이강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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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리그가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쌈장 이기석, 저그의 왕자 국기봉 등 일반 스타 못지 않은 프로게이머도 탄생했다. 하지만 최근 프로게임에 대한 관심은 예년에 비해 관심 크게 저하된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KIGL 2001` 리그를 10일 출범시킨 배틀탑의 이강민(38세) 대표는 자신감 넘치는 활동으로 국내 사이버 게임의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프로게임리그가 상당히 위기를 맞고 있는데

작년은 프로게임리그 원년이라 정신없이 달려 왔고 현재 어려움을 맞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프로게임 경기는 일반적인 스포츠 경기에 비해 보는 사람들이 다이나믹한 모습을 느끼기 힘든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게임리그를 통해 제작사들은 마켓팅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프로게임리그는 방송에 중점을 두어 게임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프로게이머가 정착할 수 있을지

사실 대대적인 투자가 선행되지 않는 한 구단을 통한 프로게이머의 활성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업체가 많이 줄어든 실정입니다.

프로게이머의 성격은 프로 야구나 축구같은 구단으로 운영되는 스타일보다는 골프, 바둑같은 프로 선수들과 성격이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KIGL 2001`리그`에 새로운 종목을 선정할 계획이 있나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같은 1인칭 슈팅 게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 장르의 인기가 마치 예전 국내의 `스타크래프트`같은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도 이같은 바람이 분다면 당장 종목으로 선택해도 상관 없겠지요.

또한 올해 나온 국산 게임중 인기를 얻는 게임도 종목으로 채택할까 합니다. `스타크래프트`와 `피파`는 갑자기 인기가 식지 않는한 계속 이어갈 것 입니다.

[김용석 기자 anselmo@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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