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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꿈꾼다...김이근, `인포그램 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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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게임 유통사 인포그램의 한국지사가 설립되었다. 지난 2월 법인설립을 마치고 현재 신사동에 가설사무소를 개설한 인포그램 코리아. 그 주인공인 `김이근` 사장을 만나보았다.

그는 P&G에서 10년동안 과자 `프링글스` 세제 `페브리즈` 등의 마케팅을 담당했었다. 어떻게 게임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인포그램사의 아시아 지역 담당자 줄리언 화이트씨와의 대화에서 차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매스 마켓 프로젝트로 갈 것이라는 의견에 일치, 좋게 봐주었던 것 같다"며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 월 2~3타이틀은 직판, 그 외는 총판으로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서 김이근 사장은 "EA처럼 직판 체제로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 그 이유는 현재 인포그램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만 2~300개가 넘기 때문. 한달에 2~3개 정도만 직판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국내 유통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국내 업체와의 조인트 벤처 형태도 구상중이다.

현재 외부에 로칼리제이션팀을 둔 상태로 인포그램의 타이틀을 한글화해 내놓을 방침. 그러나 4월 최초로 발매될 타이틀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중이란다.


- 교육용 타이틀에 주력

"사실 5월 등장할 `얼론 인더 다크`나 제작중인 `문명3` `언리얼 2` 등 대작보다는 유아용, 교육용 타이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아동용 타이틀의 시장성이 꽤 높다고 보고 있거든요."라고 전망하는 김이근 사장.

`모노폴리 타이쿤`이나 휴멍거스사의 `파자마샘` `풋풋` `프레디 피쉬` 등의 유아용 타이틀을 각종 교육기관이나 교육용 채널을 통해 유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PC 게임 외에 플레이스테이션 등 비디오게임 사업도 진행할 생각이다. 그는 "인포그램이 Xbox 공식 라이센스 회사인 만큼 개발사에 출자하거나 엔진을 사오는 일도 계획중"이라며 이 모든 계획이 결국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지향하는 것`이라는 큰 밑그림을 그렸다.


[조혜정 기자 astra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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