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주얼한 복장, 명함을 내밀었더니 "자주 뵈었죠"라는 인사말을 전한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게임잡지 `게임피아` 수석기자로 재직했었다. 지금은 케이블TV 방송국 `게임브로드밴드`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훨씬 생동감 있어 좋다`라고 심정을 피력한다.
구체적으로 하는 일을 물었더니 "그냥 이것저것 잡다한 거죠. `플레이원` 기획부터 방송 진행까지..., 원래 하는 일 없이 바쁩니다"라며 다소 유머스럽게 말한다.
`플레이 원 매거진`은 최신 게임소식과 리뷰, 프리뷰, 기획, 분석, Q&A와 순위 등을 방송하는 `TV 매거진`이다. 기존 잡지들에서 볼 수 있는 기획과 별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4월 본격적으로 정규방송으로 돌입하면서는 `숨겨둔 비밀무기`를 등장시킬 예정이다.
"물론 이 `비밀무기`는 보안상 공개 불가하다"며 "하지만 영화나 만화가 대표적인 `스타`를 내세워 성공하듯이 `플레이원`에도 게임의 스타를 키울 계획"이라는 귀띔도 잊지 않는다.
"현재의 CF 모델 `전선영`씨와 함께 게임자키로 방송진행도 했었죠. 하지만 기획취재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쑥스러운 듯 웃는 그. 게임방송 `온게임넷`등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승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조혜정 기자 astral@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