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르슐라 메이스
열성적인 게임팬으로 알려진 우르슐라 메이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서울 태생.
피플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인으로 꼽히기도 한 그는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우르슐라 메이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 스트리트 모델. 세계최대의 자동차 관련 이벤트인 핫 임포트 나이츠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자신이 게이머라고 생각합니까?
A: 물론이죠. 지금 ‘기어즈 오브 워’,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 빠져 있고 비행기를 탈 때는 닌텐도DS를 꼭 챙기는 걸요.
Q: 비디오게임은 남자들만큼은 못하겠죠?
A: 말도 안 돼요! 전 어렸을 때 ‘스트리트 파이터’의 고수였거든요. 전 남자 형제들이 4명 있는데 제가 춘리를 고르면 아무도 날 이길 수 없었어요. 각종 필살기는 물론 연속기들도 다 알고 있다구요. 하하하!!!
Q: 핫 임포트 나이츠(이하 HIN) 행사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A: 어려운 질문이군요. HIN은 수많은 부분들로 구성돼 있고 각자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거든요. 어쨌든, 전 그곳에 참가하는 모든 터프가이들, 멋진 자동차(끝내주는 드리프트와 스턴트 바이크는 물론!), 섹시한 모델들, 인터뷰에서 만난 뮤지션들, 그 밖에도 많은 것들을 사랑해요. 또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해서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라는 점도 좋아하죠.
Q: 비디오 게임 스타가 된다는 것은 어떤가요?
A: 말하자면 영화에 출연하는 것과 비슷해요. 전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데 그렇게 많은 작업들이 필요한지 몰랐어요. 지금은 제작자들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죠. 음성 녹음, 사진 촬영, 광고 제작 등 할 일이 많았기에 한동안은 꽤 바빴어요. 이건 마치 꿈만 같은 일이에요. 두 개의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 실제 인물이 게임에 사용되는 건 드문 일인데 전 게임 캐릭터가 되었거든요!
Q: 모델을 한지는 얼마나 됐죠?
A: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꾸준히 해왔어요. 하지만 직접 포토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아트를 공부하느라 쉬기도 했죠. 몇 년 전에 잡지 맥심에 나온 이후 일이 많이 늘어났어요.
Q: 우르슐라 메이스의 다음 도전은 무엇인가요?
A: 얼마 전 한국과 일본에서 소개된 첫 번째 화장품 홍보활동을 마쳤고 곧 미국에도 소개될 예정이에요. 또한 한국의 대형 영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죠. 또 ‘Deal or No Deal’의 시즌 3에도 출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니 NBC에서도 절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몇 달 후에는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구요.

- 우르슐라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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