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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 3분의2 완성…최종 작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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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3일(현지시각) ‘블리즈컨2007’ 행사장에서 한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사장, 한정원 블리자드코리아 사장, 폴 샘즈 블리자드 최고 운영 책임자, 더스틴 브라우더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수석 게임 디자이너, 제프 카플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수석 게임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

이날 블리자드는 ‘프로토스’와 ‘테란’ 종족이 공개된 점을 들어 “‘스타2’의 완성도는 3분의2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저그’ 종족의 공개에 대해 “개발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프로토스’와 ‘테란’ 종족의 경우, 최종 완성 버전이 아니며, ‘저그’ 종족이 공개되면 밸런스 조정 작업을 거쳐 추가 및 삭제 작업이 진행될 수도 있다.

‘스타2’의 e스포츠화를 위해 블리자드는 유저 층을 넓히고 관계사와 협의에 나설 것을 검토 중이다. 특히 ‘스타크래프트’가 방송을 통해 게이머 외에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높인 점을 주목하고 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에서 개최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한국 유저들은 ‘스타2’의 e스포츠화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개발 중단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블리자드는 PC게임 개발에 매진 중이며, 비디오게임 개발에는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스타2’가 C&C3와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 블리자드는 “스타2는 2D였던 전작을 3D로 가져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작의 개발에 참여한 아트 디렉터가 후속작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연속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와우’의 2차 확장팩은 내년 중으로 국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와우 2차 확장팩’을 개발 중이면서도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행사에서 선보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두 타이틀을 한 곳에서 발표할 경우 둘 중 하나는 묻힐 것을 우려했다”며 “특히 ‘스타2’의 경우 한국 유저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우선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사장은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는 실패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애너하임=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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