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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게이머가 좋아할 렐름전을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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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온라인 수석 프로듀서 제프 힉맨
국내 서비스를 준비중인 대작 MMORPG '워해머온라인'이 차이나조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워해머온라인'은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애쉬론즈콜 시리즈' 등을 개발한 미씩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기대작. 지난 5월 북미지역에서 클로즈베타테스터를 모집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이나조이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워해머온라인'의 수석 프로듀서인 제프 힉맨(Jeff Hichman)은 북미지역의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대해 "10일 만에 약 20만 명이 테스터 등록을 마감했다고 한다."면서 "공개서비스 전까지 최대한 많은 테스터들을 참여시켜 충분한 피드백을 얻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워해머온라인'의 서비스는 2008년 1사분기 내에 북미, 유럽지역에서 먼저 시작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2008년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중이다.

한국 유저들을 위해 준비중인 것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지화 작업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서 "'워해머온라인'의 단순한 번역을 뛰어넘어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단지 번역만으로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워해머온라인'이 다른 기존의 MMORPG와 다른 6가지 특징이 있으며, 때문에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번째는 ▶'워해머' 시리즈의 25년의 역사적 전통 ▶다양한 타입의 캐릭터 성장 ▶유저의 게임 내 경험(사냥한 몬스터, 습득한 기술과 마법, 장소 등)을 모두 기록하는 지식백과사전 ▶300개에 달하는 퍼블릭 퀘스트 ▶성장하는 길드 시스템 ▶RvR(렐름전)을 꼽았다.

특히 지식백과사전(Tomb of Knowledge)은 게이머가 '워해머온라인'에서 활동한 모든 경험의 축적물로 처음에는 백지상태지만 게임 내에서 만난 NPC, 사냥한 몬스터, 그리고 기술과 마법 등이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된다고 한다.

일반 퀘스트와는 별도로 커뮤니티와 지역 기반의 '퍼블릭 퀘스트(Public Quest)'도 '워해머온라인'에 등장한다. 제프는 "보통의 퀘스트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퍼블릭퀘스트 300여 종이 '워해머온라인'에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길드의 기능, 역할, 그리고 형태가 길드원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는 '길드시스템, 적국의 수도까지도 점령가능한 '렐름전', 그리고 전투를 통해 습득한 전리품으로 자신만의 호칭이나 상징물을 만들 수 있는 보상시스템 등을 '워해머온라인'의 특징으로 꼽았다.

끝으로 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성공을 익히 알고 있다면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철저한 시장분석, 좋은 파트너사 선정, 그리고 한국 유저가 '분명히' 종아할 RvR(렐름전)을 강조했다.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등을 개발하면서 축적된 '렐름전'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렐름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워해머온라인 개발자들
[상해=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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