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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뿌까, 바이크 타고 질주하다”…뿌까레이싱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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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뿌까레이싱 PM, 우 뿌까레이싱 개발팀장"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국내 캐릭터 뿌까가 바이크를 타고 온라인게임 세상으로 뛰어든다.

바로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개발한 레이싱게임 '뿌까레이싱'이란 이름으로 게이머들을 찾아온 것. 뿌까레이싱은 23일부터 3일 동안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워낙 인기 캐릭터라 높은 기대감 속에 서비스를 기다리고 '뿌까레이싱'의 홍영준 개발팀장을 그라비티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뿌까라는 캐릭터로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온라인게임 장르가 무엇일까 하고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뿌까레이싱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뿌까'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지가 지나치게 강해서 손을 댄다는 것이 어려웠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뿌까를 좋아하는 주 고객층이 온라인게임과는 거리가 가장 멀다는 20~30대 여성이기에 장르 선택에 더욱 어려웠다는 것.

때문에 뿌까의 캐릭터성과 캐주얼게임성을 가장 잘 혼합해서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이 레이싱게임이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에 20대 여성들 사이에 예쁘고 앙증맞은 바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도 바이크를 타는 뿌까로 그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아이템을 이용해서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여느 캐주얼 레이싱게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여기에 바이크만의 특징을 불어넣었다.

레이싱게임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주도했던 '카트라이더'에 드리프트가 있다면 '뿌까레이싱'에는 바로 미끄러지면서 커버를 회전하는 '슬립', 앞바퀴를 들고 주행을 하는 '윌리', 뒷바퀴를 들고 정지하는 '잭나이프'와 '점프' 등이 있다. 또한 뿌까와 가루, 칭, 아뵤 등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바이크의 종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여기에다가 주행 조작감을 위해 물리엔진과 카메라 작동법에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또한 이미지가 강한 '뿌까' 주인공 캐릭터와 맵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맵 제작은 '뿌까' 원 제작사인 부즈쪽에서 맡았다. 게임을 전혀 모르는 업체에서 게임의 맵을 제작하다 보니 오히려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맵이 탄생했단다.

"이번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들만 보여줄 생각입니다. 아이템전에 해당하는 퍼니모드와 스피드전인 터보모드, 그리고 주행과 기본적 조작, 타임어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뿌까레이싱'의 부제는 '월드바이크 투어'. 말 그대로 바이크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중국의 만리장성과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 세느강, 개선문, 그리스 신전 등을 여행할 수 있단다.

"요즘 국내 게임시장에서 레이싱게임은 분명 초과 상태입니다. 일종의 레드오션이죠. 올 여름에만도 4~5개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잘될 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레이싱이라는 레드 오션으로 시동을 거는 거죠. 그리고 마구 질주할 겁니다. 뿌까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준 만큼 뿌까레이싱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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