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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캡콤, 온라인게임 관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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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 캡콤코리아 대표이사
“캡콤 본사와 한국 게임사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캡콤코리아)가 온라인게임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비디오게임 판매는 기본이다. 캡콤코리아의 설립은 자사 비디오게임의 원활한 유통 외에 온라인게임 개발을 위해 국내 게임사와 제휴 업무를 추진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더 나아가 모바일게임 및 아케이드 사업에 관한 청사진도 준비 중이다.

“온라인게임 사업과 관련해 국내 게임사와 공동 개발, 퍼블리싱 및 개발 위탁 등의 제휴 모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캡콤 본사에서도 온라인게임 포털인 ‘다레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국의 좋은 게임이 있다면 이를 통해 소개하고 싶은 의향도 있습니다.”

캡콤은 본사 차원에서 온라인게임 사업을 비중 있게 진행 중이다. 온라인게임 시장이 커질 것을 대비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준비한 것이 약 3개의 온라인게임 개발로 이어졌다. 여기에는 국내 게임사들도 참여 중이다.

“온라인게임의 중요성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비중 있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이 커질 것을 전망하고 본사에서도 온라인게임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 차원에서 국내 회사 몇 곳과 제휴를 맺고 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약 3개의 온라인게임이 개발 중이며, 타이틀 별로 한국과 일본에서 처음 공개되는 시기가 틀릴 전망입니다.”

캡콤 본사는 국내 시장을 가리켜 만만치 않은 시장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 개발 노하우는 수준급이라고 평가한다. 온라인게임에 있어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북미시장 등에서 선전하는 모습도 주목 대상이다.

“본사는 불법복제 문제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얻기 힘들다는 점에서 한국시장을 만만치 않은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게임사들의 온라인게임 개발력 및 서비스 운영 능력은 높게 사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캡콤의 글로벌 IP(지적재산권)를 한국의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와 접목시켜 양질의 온라인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강진구 대표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해저드 시리즈’를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는다. ‘스릴’과 ‘감동’이 그가 이 게임에서 받은 감흥이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바이오해저드’가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게임 가운데 ‘바이오해저드 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전편을 플레이하기도 했죠. 캡콤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옆에서 보는 사람에게까지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바이오해저드’가 온라인게임으로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캡콤코리아의 이름을 달고 나올 첫 게임은 비디오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플랫폼 및 타이틀 선정 작업이 한창이다. 한글화 작업도 신경을 쓸 예정이지만 설립 후 한글화 작업을 바로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비디오게임을 가장 처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직은 플랫폼 및 타이틀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서드파티 계약을 진행하면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첫 타이틀이 나오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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