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은 지난 98년 (주)미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탄생하게 된다. 작년 7월 네이버컴(주)와 합병하면서 한게임은 한 사업부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회원수 1900만명, 일일 185만명이 이용하는 거대한 인터넷 게임 서비스 사이트다.
오는 3월부터 시작할 프리미엄 서비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장에서 김범수 사장을 만났다.
한게임은 철저하게 초심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게임 서비스 사이트입니다. 물론 매니아를 무시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게임은 쉽고 간단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같은 개념이 한게임이 가장 경쟁력있게 다가서는 부분이지요. 이것이 인터넷 환경과 맞아떨어져 급속도로 성장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한 마케팅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인프라가 발전된 나라부터 시작될 겁니다. 이미 일본에 적용, 한게임이 걸어온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 유료 콘텐츠를 PC방에서도 서비스한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한다는 말인가?
저희 제휴회사가 있습니다. 미디어웹이라는 PC방 관련 전문 업체입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빌링시스템(결재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용자는 회원 가입이나 별도의 절차없이 한게임의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저희 콘텐츠뿐만 아닌 다양한 유료 콘텐츠(또는 CP)의 이용 및 결재를 진행하 수 있는 것으로 PC방 업주들도 불편없이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온라인게임 개발 가능성을 내비췄는데~ 진행 정도는?
조만간 공개될 것 입니다. 이 제품을 위해 한 2년간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같은 유명한 온라인게임의 형태는 아닙니다. 현재 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은 그대로 즐기고 저희는 다른 방식 즉,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다는 얘기지요. 또 유통 인프라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한 진행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