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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디오게임 미래, 온라인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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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한국MS 상무
“온라인 기능이 ‘Xbox 360’의 최고 경쟁력입니다.”

최근 들어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비디오게임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상에 대해 ‘온라인’ 기능이 주요 화두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김대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13일 ‘Xbox 360’ 국내 정식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혼자서 즐기는 비디오게임들이 향후에는 온라인 기능과 맞물려 비디오게임 전체의 크기를 늘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Xbox 360’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게 된 이유로는 ▶빠른 시장 진입 ▶다양한 킬러 타이틀의 보급 외에 ▶차별화된 온라인 기능을 핵심 요소로 꼽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약 1천40만대의 ‘Xbox 360’ 가운데 약 500만대 이상이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기어즈 오브 워’의 판매가 이뤄지고 난 이후 ‘Xbox 360’의 온라인 가입률이 상승, 전세계 10위에 포함됐다.

김 상무는 20~30대 남녀 47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G마켓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선호도 조사 자료를 들어 3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선호도 1위(56.4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자료는 ‘Xbox 360’의 향후 대중화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었던 자료”라며 “향후 6개월 혹은 1년 뒤에 상대할 일반 고객의 성향을 나타냈다는 점에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Xbox 360’의 올해 킬러타이틀로는 ‘크랙다운’, ‘포르자2’, ‘블루드래곤(한글판)’, ‘헤일로3’, ‘GTA4’ 등을 꼽았다.

특히 본사 차원에서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킹덤언더파이어: 서클 오브 둠’, ‘헉슬리’, ‘마비노기’, ‘마그나카르타2’와 같은 국내 개발 ‘Xbox 360’ 게임들의 정보가 올해 중하반기를 기점으로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김 상무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한국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PC 온라인게임의 시장 규모면에서 볼 때 게임 인구가 상당하고 ▶브로드밴드(초고속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졌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IPTV(인터넷TV) 서비스의 국내 적용에 대해서는 “미국 시범테스트의 결과가 나오고 난 후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할 방편으로 “에듀테인먼트 개념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box 360’은 오는 2월 24일 국내 정식 발매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블루사이드 수석 부사장이 참석해 개발 중인 ‘Xbox 360’용 ‘킹덤언더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김성덕 부사장은 “‘킹덤언더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9가지 언어로 전세계 동시 발매될 것”이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발매일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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