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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이병헌 “게임 속 모습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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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영화배우 이병헌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Xbox 360 ‘로스트 플래닛’의 국내 정식 발매가 오는 17일로 결정됐다. 비디오게임 주인공으로 새롭게 다가선 배우 이병헌의 솔직한 심경을 쫓았다.

한국 영화배우로는 최초로 ‘Xbox 360’ 비디오게임 ‘로스트 플래닛’의 주인공이 됐다. 소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box 360’의 기대작 ‘로스트 플래닛’의 주인공 캐릭터 모델이 된 것은 큰 영광이다. 게임은 드라마나 영화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파생효과를 유발하는 문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으로도 매우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로스트 플래닛’에 참가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개발사인 캡콤 측으로부터 러브콜이 왔으며, 이를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참여를 결정했다. 캡콤 측이 나의 가능성을 높이 여겨, 특별한 제안을 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했다. 참여를 결정할 당시 이 게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이라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의 대작 타이틀이 될 것이며, 개발팀 역시 최고의 인재들이 모였다는 점도 매력으로 다가왔다.

‘로스트 플래닛’을 직접 해 보았는가? 어떠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가?

발매 전 완성 단계에 이른 베타 버전을 해 보았다. 우선 실제와도 같은 고화질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에 감명 받았다.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액션 슈팅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로스트 플래닛’ 속에서 자신이 잘 표현된 것 같은가?

게임 속 주인공 ‘웨인’이 제법 나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내 모습이 게임에서 어떻게 표현될까 궁금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

작업과정은 어떠했는가? 또 본인의 표정과 행동 등을 게임 속에 담아내기 위한 작업기간은 어느 정도였는가?

직접 일본 캡콤 본사를 방문, 3D 카메라로 다양한 얼굴 표정을 촬영하는 작업을 통해 지금의 캐릭터가 탄생됐다. 촬영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이 이뤄졌다.

만약 다른 영화배우와 공동으로 게임 속에 등장한다면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가?

게임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배우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는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이 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로스트 플래닛’을 영화화 한다는 소식이 있다.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출현할 생각이 있는가?

전세계 200만장 이상 판매되면 영화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작품의 성공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지, 즐긴다면 어떤 게임을 즐기는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시간이 허락되는 한, 되도록 많은 게임들을 즐겨볼 생각이다. 특정 장르를 좋아하기 보다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국내 비디오게임 이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용만 좋다고 해서 좋은 영화, 드라마가 될 수 없듯 소비자로부터 인정과 사랑은 받는 컨텐츠가 진정 좋은 컨텐츠로 인식 될 것이다. ‘로스트 플래닛’이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기를 희망한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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