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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바람 나는 회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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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철 엠게임 회장
“조직문화를 부드럽게 만들고 싶습니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재미를 찾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할까요?”

최고 경영자의 마음은 같은 것일까? 손승철 엠게임 회장과 권이형 엠게임 신임 대표는 23일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엠게임 비전 선포식에서 같은 대답으로 포부를 밝혔다.

손승철 엠게임 회장은 엠게임 재팬의 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9월 회장직에 취임했으며. 권이형 대표는 지난 9월 엠게임의 부사장에서 대표로 취임했다.

손승철 회장은 “엠게임과 연관된 조직 모두 가족처럼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는 엠게임 직원들뿐만 아닌 파트너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라고 운을 띄웠다.

“부부와 자식을 예로 들면 부부는 헤어질 수 있으나 자식은 헤어질 수 없습니다. 부부보다는 부자관계이길 바랍니다. 무촌의 관계가 아닌 피로 맺어진 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영원하길 바라는 것이죠”

손 회장은 이어 “직원 교육 및 복지에 신경 쓸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형제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
비전 선포식 때문에 3주간이나 잠을 설쳤다는 권 대표는 “직원들이 보람을 가지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직이 커지면서 직원들에게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직원과 경영진의 마음이 틀렸던 경우도 있었죠. 이제는 스튜디오 분사 및 사내 벤처 등을 통해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도중 손 회장은 ‘홀릭’과 ‘풍림화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영웅 온라인’ 때와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권 대표는 가장 정감 가는 타이틀로 ‘풍림화산’을 꼽았다.

권 대표는 풍림화산에 대한 애정을 “다른 작품들도 모두 제 자식 같지만 가장 오랜 기간 개발하며 애써온 ‘풍림화산’에 더욱 애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표현했다.

인터뷰 마지막에 손 회장과 권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진출 실패를 거울 삼아 오는 2008년 코스닥 진출을 목표로 사내 및 파트너사 관리를 통한 내실 닦기 그리고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지사를 통한 게임 개발을 통해 엠게임을 발전시키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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