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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TGS06] “당신은 ‘비바 피냐타’의 창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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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레어 개발 담당
“모든 사람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도쿄게임쇼(이하 TGS) 2006’ 현장에서 Xbox 360 ‘비바 피냐타’의 개발을 맡고 있는 마이클 존슨을 만났다.

마이클 존슨은 이 게임을 가리켜 “Xbox 360의 대표적인 하드코어 게임이 ‘기어즈 오브 워’라면 ‘비바 피냐타’는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그에 의하면 ‘비바 피냐타’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방식을 따르는 게임으로 ‘심즈’의 캐주얼 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차이라면 ‘심즈’가 인간의 생활사에 초점을 맞춘데 반해 ‘비바 피냐타’는 귀여운 동물들을 육성해 게임을 즐긴다는 점.

“6살이라고 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쉽다”는 그의 말처럼 이 게임은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올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시작은 쉽지만 진행할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자유도를 보장해 필드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것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자유도는 이 게임의 대표적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만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게이머는 몇 가지 기초적인 도구로 시작해 환경을 구축하고 통제하게 됩니다. 60종 이상의 피냐타를 끌어들이고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수백 가지의 요소를 활용해 독창적인 피냐타 파라다이스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대략 30시간에 이른다고 했다. 또 Xbox Live를 통해 확대 가능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Xbox Live를 통해 컨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게임 공간에서 여러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으로 다양한 요소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등장하는 피냐타간 로맨스도 선보인다. 로맨스적인 요소를 강조해 게임 내 결혼도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일종의 통과 의식을 완료해야 한다.

“두 피냐타가 만나 결혼도 가능합니다. 이들의 사랑을 게임 내에서는 로맨스 댄스로 표현하죠. 이들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게이머는 ‘미니 게임’을 클리어 해야 합니다”

그는 ‘비바 피냐타’가 제공하는 독창적인 피냐타 파라다이스의 건설은 온전히 게이머에게 달렸다고 했다.

“이 게임의 재미는 피냐타들이 찾아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세계는 게이머의 선택과 활동에 따라 만들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 게임의 실질적인 창조자는 게이머 자신이 되는 셈입니다”

[도쿄=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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