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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버즈펠로우즈, ""평범한 액션은 그만, 이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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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선보일 '버즈펠로우즈'는 만화 같은 그래픽에 독특한 아이템 변신을 통해 상대방과 대전을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변신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파츠' 중심의 게임으로 액션이라는 기본 요소에 전략적 요소를 가미했다.

'버즈펠로우즈'의 강정인 개발팀장은 "콘솔 게임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버즈펠로우즈'는 보통의 대전 액션 게임의 플레이 방식에 새로운 재미를 부여한 게임이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파츠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 게임 컨셉을 따르고 있다. '파츠'는 일종의 변신 시스템으로 아이템을 장착하고 구사하는 필살기로 이해할 수 있다.

파츠는 공격, 방어, 그리고 방어에 대한 반격 등 3가지 속성으로 서로 상성관계를 지니고 있다. 공격은 방어에, 방어는 반격에, 다시 반격은 공격에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유저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파츠를 적절히 사용해야만 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유저들은 액션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전략적 사고라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버즈펠로우즈'의 기본은 액션이라는 점을 강정인 팀장은 강조한다.

"파츠 플레이는 게임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일 뿐, '버즈펠로우즈'의 기본은 대전 액션입니다. 파츠 플레이 없이도 충분이 재미있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지난 4월 한차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던 '버즈펠로우즈'는 추석을 전후해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연내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2차 테스트에서는 '파츠 플레이'를 유저들에게 이해시키고, 치장 아이템들도 선보일 계획. 그리고 공개서비스 때에는 유저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정인 개발팀장은 "요즘 일처럼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강정인 개발팀장 약력

1998년 ~ 2003년 : 디지털드림스튜디오 닌텐도 GBA팀 등 PM 역할 수행
2003년 ~ 2004년 : Cinematix Korea 게임 디자인, PM
2004년 ~ 2005년 : 태울엔터테인먼트 아트 디렉터
2005년 : SCEK PSP 프로젝트팀
2006년 : 윈디소프트 '버즈펠로우즈' 개발팀장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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