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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업계 여성CEO들...제이씨엔터테인먼트 김양신 사장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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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계에는 눈부신 활약을 하는 여성 CEO가 많다. 마리텔레콤 장인경 (49) 사장은 게임계의 대모로 불린다. 장 사장은 94년 게임에 빠져 제적위기에 처한 대학생 6명을 모아 마리텔레콤을 차렸다. 그는 PC통신에서 온라인게임 ‘단군의 땅’으로 첫 성공을 거둔 후 9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아크메이지는 광고수입과 게임 이용료로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김양신 (47) 사장은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뚝심으로 유명하다. 스스로를 ‘겜맹’이라 부르면서도 대부분의 게임 아이디어를 직접 내놓는 스타일. 순정만화가 황미나씨를 거듭 찾아가 설득한 끝에 ‘레드문’ 판권을 따내 온라인게임으로 대인기를 끌었다. 남편 백일승(47)씨는 제이씨의 마케팅이사로 근무중이다.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37) 사장은 7년전 게임업체를 창업, 한 우물을 파고 있다. 작년 말 출시한 ‘창세기전3 파트2’는 외국 게임 ‘디아블로2’와 더불어 판매순위 1위를 겨루고 있다. 95년 첫 선을 보인 창세기전 시리즈는 이미 50만장 이상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혔다. 작년 5월에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세가의 드림캐스트용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게임업체 컴투스의 박지영 (27) 사장은 캠퍼스 커플인 남편(29)과 96년 창업했다. 남편은 게임 개발을, 자신은 경영을 맡고 있다. 컴투스는 5개 이동전화 사업자에 40여개의 게임을 제공한다.

(박내선기자 n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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