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서우 기획팀장
기대 MMORPG ‘프리스톤테일2’가 올해 12월쯤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예당온라인에서 만난 이서우 프리스톤테일2 기획팀장은 “프리스톤테일2의 첫 공개 작업을 올해 12월쯤 실시하기로 내부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는 게임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MMORPG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단순히 테스트를 위한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완성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유저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스톤테일2를 올해 겨울 시즌 선보이기로 한 것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따른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스톤테일2’는 대중성을 최우선으로 전통적인 MMORPG 유저들과 기존 ‘프리스톤테일’을 즐겨본 유저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특징적인 것이라면 ‘프리스톤테일2’를 즐기는 유저들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게임 내 다양한 장치가 마련된다는 점이다.
“단순히 치고 때리기식 MMORPG가 아닌 유저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도록 게임 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가령 유저가 게임 내 필드를 소유할 수 있다면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죠?(웃음)”
‘프리스톤테일2’의 뼈대를 이루는 경제 시스템과 액션성에 관한 구체적인 작업들도 진행 중이다. 이들 요소는 유저들의 동기 부여를 돕고 게임 내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예당온라인 측은 꾸준히 강조해왔다.
“프리스톤테일2 개발의 모토로 내세운 것이 경제성과 액션성을 강조한 MMORPG입니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흥미와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함이죠. 이러한 요소들과 전작의 계승 아래 MMORPG의 대중적인 장점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게임조선이 단독 입수한 프테2 배경(상)과 고렙 몬스터(하) 미공개 이미지
‘프리스톤테일2’에는 템스크론, 모라이온, 소페티오 등의 3개의 종족, 6가지의 직업군, 13가지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이서우 팀장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가 보다 늘어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족의 추가 및 변화는 없을 것이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는 늘어날 예정입니다. 클래스의 추가가 이뤄지게 되면 게임의 다양성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리스톤테일2’는 올해 가을 시즌쯤 사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작업이 끝나면 클로즈 베타 테스트용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고 곧바로 일반 유저 대상의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정식 홈페이지를 10월쯤 오픈할 예정이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테스터 모집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프리스톤테일2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분할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몇 차까지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리스톤테일2는 현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마지막 개발 작업이 한창입니다. 기존 프리스톤테일1의 유저는 물론 새롭게 MMORPG를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