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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천 온라인의 목표는 국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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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창천 온라인 개발팀장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중국에서 온라인게임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주인공,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4년 만에 새로운 게임 '창천 온라인'을 들고 화려한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창천 온라인'은 중국 원나라 때 소설가 나관중이 위(魏)•촉(蜀)•오(吳) 3국의 역사로 지은 장편 역사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 ‘삼국지’하면 전략, 지략이 딱 떠오르는 것만큼 창천 온라인이란 게임에서도 유저들의 전략과 지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창천 온라인은 협동과 대립, 국경퀘스트를 중심으로 한 전투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만날 수 있는 사회가 중심이 되는 게임입니다"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한달여 앞두고 만난 박정수 '창천 온라인' 개발팀장의 짧고도 간결한 게임에 대한 설명이다.

일반 사회에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을 만나며 그들로부터 스킬을 배우고 우호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만큼 삼국지 인맥 지도를 만들어서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전투에서는 중국의 100년 전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삼국지에서 나오는 수많은 전략들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또한 국경을 높고 치열한 전쟁을 펼칠 수도 있다.

듣기만 해도 복잡한 게임인 듯 했다. 하지만 박정수 팀장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액션이 뛰어나고 많은 전략이 필요한 게임인 만큼 무기별 컨트롤 조작 방식이 다양해서 복잡하다면 복잡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놓을 계획입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작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쯤에서 박정수 팀장이 제안하는 '창천 온라인'만의 재미 포인트 하나. 바로 영웅들과 함께 땀 흘리며 삼국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국지가 가진 대서사를 필요한 부분만 압축해서 호쾌한 액션을 펼칠 수 있도록 고심해서 만든 게임인 만큼 삼국지의 폭넓은 이야기를 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도록 보여줄 계획이란다. 덧붙여 플레이어의 자의적인 판단을 통해 만들어지는 나만의 삼국지를 그릴 수 있다는 것도 '창천 온라인'만의 재미라는 것.

"박관호 대표가 10년 전부터 삼국지 게임 개발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에서 창천 온라인에 걸고 있는 기대는 과히 대단하죠. 실제로 직원들의 반응도 아주 좋아서 잘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흔히들 MMORPG라 하면 어두운 PC방에서 한 손에는 담배를, 한 손에는 마우스를 잡고 손가락 하나로만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박정수 팀장은 '창천 온라인'은 그런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

"창천 온라인은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모든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창천 온라인으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만큼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많은 유저들이 창천 온라인을 즐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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