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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R2의 목표는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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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의 목표는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는 것”
김대일PD
1,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완료하고 잠시 유저들의 곁을 떠난 온라인게임 'R2'. 유저들의 눈에서 잠시 사라졌지만 이 게임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졌다.

바로 오픈 베타테스트라는 큰 관문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것인지 오픈 베타테스트로 바로 넘어갈 것인지 결정을 못했다지만 이미 오픈으로 굳힌 듯한 모습이었다. 처음 보자마자 클로즈 베타테스트 끝나서 한가하겠다고 하자 "오픈 준비로 더 정신이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R2' 덕분에 신경성 위염까지 앓고 있다며 볼멘 소리를 했다.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유저들이 활발하게 참가해줘서 정말 고맙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 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버그들과 문제점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지금은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김PD가 지적한 문제점이란 공격시 'miss' 한번 했을 경우 'miss'가 5번 연속으로 나온다는 것, 일정한 장소에서만 아이템이 떨어진다는 것, 캐릭터가 죽었을 때 아이템이 너무 잘 떨어진다는 것.

현재 내부 테스트와 여러 경로를 통해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수정하고 있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사냥 방식, 불편한 거래시스템, 파티시스템 미구현 등 게임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일단 손목에 무리를 주는 사냥 방식은 변경할 계획이라고 했다. 1시간 정도는 무리 없이 할 수 있는데 그 이상 게임을 하다 보니 개발자들도 손목이 아프더라는 것.

아이템 교환을 위한 장사 시스템템은 앞으로도 쭉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란다. 'R2'는 커뮤니티 게임인데 장사 시스템으로 인해 유저들간의 커뮤니티가 단절될 수도 있다는 것. 흥정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한명 한명 알아가는 것 또한 'R2'의 매력이라고 했다.

파티 시스템 역시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R2' 처음 기획 당시부터 정해놓은 것은 솔로잉 중심의 게임이 된다는 것. 솔로잉 강화가 해결된다면 현재 푸리에 서버와 같이 독점현상도 방지할 수 있으며 파티사냥을 하지 않는 유저들도 사냥을 하고 아이템을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솔로잉을 통해 일반 유저들의 힘이 강해질 것이며 강해진 유저들이 뭉쳐서 거대 길드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클래스간 남, 녀 구분이 이뤄지며 새로운 클래스는 연내 중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공성전은 일주일에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 그리고 크지는 않지만 부분 부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처음 기획 모습에서 약 70% 정도 완성된 것 같다. 처음 이 게임을 만들려고 했을 때 목표가 유저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앞으로 놀이터에서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컨텐츠를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오픈하고 상용화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R2를 즐겨줬음 하는 바람이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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