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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룹 슈가 수진 “스트리트 파이터 II가 첫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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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수진
“요즘 게임방송에서 유저들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여성 4인조 댄스 그룹 슈가의 수진이 게임 전도사로 변신했다. 수진은 최근 온게임넷의 ‘모바일 게임뱅크’ 프로그램을 맡아 MC로 활약 중이다. 방송 현장에서 만난 수진은 “일반방송과 게임방송은 다르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독특한 맛이 있다”고 말했다.

“일반방송과는 다른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이런 점이 가슴 설레게 만드는걸요. 솔직히 전문가만큼 게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특히 용어가 낯설어 실수 연발이네요. 하지만 부족함 없는 게임MC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진은 최근 방송인 하하의 추천으로 모 포탈의 윷놀이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간단한 캐주얼게임이 수진의 게임 취향일까? 그녀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게임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체감형 레이싱게임을 좋아합니다. 이전에 일본 세가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게임센터인 조이플러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간 날 때 마다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수진에겐 친오빠가 한 명 있다. 수진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데는 친구처럼 지내던 친오빠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당시 친오빠가 즐기던 게임을 어깨 너머로 본 것이 수진을 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셈이다.

“초등학교 때 접한 스트리트 파이터 II가 첫 게임입니다. 한 살 차이인 오빠가 게임을 좋아해 오빠의 대전 상대로 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오빠의 대전 상대로 시작했지만 이후 실력을 쌓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인이 프로게이머에 도전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등 연예인들의 게임 선호도가 부쩍 늘고 있다. 그룹 슈가의 다른 멤버들도 게임을 즐기고 있을지 수진에게 물어봤다.

“다들 게임을 좋아하죠. 아유미 언니는 축구게임인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동갑내기 혜승인 머리가 좋아 계산적이면서 논리적인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린씨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액션 게임을 좋아해 저와 취향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진은 게임을 좋아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주로 녹화 쉬는 시간 짬짬이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현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도구로 “휴대폰과 휴대용게임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게임에 대해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나치지 않고 적당히 즐긴다면 게임이야 말로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혼자서 즐기는 것이 아닌 여럿이 즐기는 게임이 각광받고 있어 인간관계의 폭을 새롭게 넓혀주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진은 올해 상반기 출시될 슈가 4집 싱글앨범에 맞춰 연습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수진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는 ‘똑’ 부러진 각오다.

“방송 업무 외에도 게임 연습에 매진해 진정한 게이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조선 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게임생활 하시길 기원할게요. 저희 슈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웃음)”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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